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작년 지구 역대 2∼3번째로 더웠다…산업화 이전보다 1.44도↑
209 0
2026.01.15 11:52
209 0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해가 관측 사상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

14일(현지시간) 세계기상기구(WMO)는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섭씨 1.44도(±0.13도 오차) 높았다고 밝혔다.

WMO가 데이터를 받는 국제 기상 기관 8곳 중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와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6개 기관은 지난해를 역대 세 번째 더운 해로, 2개 기관은 두 번째로 더운 해로 집계했다.

WMO는 8개 기관의 데이터세트 모두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이 관측 시작 이후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3년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기관별로 순위 차이가 나는 것은 각기 다른 위성 자료와 관측소 측정값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48도(±0.13도 오차) 높았다.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해는 2024년이었다.


지구의 3년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이라는 한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COP21)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장기적으로 1.5도 이내로 유지하기로 목표로 정한 바 있다.

WMO는 2015년부터 2025년까지 매해가 1850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상위 11개의 해로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해양 수온도 높은 수준이었다.

지난해 지구 전체의 연평균 해수면 온도는 1981∼2010년보다 0.49도 높아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지구 온도가 '1.5도 한계'를 넘어서면 더 극심한 폭염과 폭풍, 홍수 등 극단적 기상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미 지난해 유럽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카리브해에서는 허리케인이 발생했고 파키스탄에서는 홍수로 1천명 이상이 사망했다.

카를로 본템포 코페르니쿠스 소장은 "(1.5도를) 초과할 수밖에 없다"며 남은 선택은 그로 인한 사회·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관리할지의 문제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48859?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17 01.22 64,3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6,1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1,5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5,2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6,9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552 유머 기아 타자 되고 싶어서 챔필 야유 체험해보기 01:26 40
2973551 이슈 솔로지옥 김민지 혀가 뭐 얼마나 뚱뚱하겠어 11 01:24 647
2973550 이슈 이디야에서도 ‭두바이쫀득쿠키 판매 ‭시작함 10 01:23 630
2973549 이슈 현재 남초에서 난리난 네이버웹툰 마지막화 4 01:20 1,118
2973548 이슈 센과 치히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거의 제대로 기억 못하는 하쿠 이름 23 01:17 799
2973547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쥬얼리 “Back It Up” 3 01:15 70
2973546 이슈 5900원 vs 3900원..jpg 17 01:13 1,083
2973545 이슈 타오에게 번호 68의 의미란 아빠엄마 그리고 EXO ……… 7 01:13 770
2973544 유머 (밀웜&박쥐주의) 먹이를 양쪽 물고 먹다가 술렁 뺏기니까 뺏은 박쥐 귀를 씹어버리는 성깔박쥐 1 01:13 154
2973543 이슈 라네즈 광고 찍은 캣츠아이 7 01:05 945
2973542 이슈 수록곡으로 스토리텔링 제대로 이어가는 빌리 3 01:05 282
2973541 이슈 ASMR 좋아하는 무묭이 맘 속에서 요즘 제일 핫한 아이돌 3 01:03 449
2973540 이슈 일본가수 노이가 리메이크한 양파 - 애송이의 사랑 6 01:02 347
2973539 이슈 진선규 상처의 애드립 1 01:01 429
2973538 이슈 16년전 오늘 발매된, 김종국 “이 사람이다” 1 01:00 59
2973537 이슈 덱스만의 꼰대 퇴치법 14 00:58 1,973
2973536 이슈 싱어게인 태연 무반주 1 00:51 583
2973535 유머 홍진경이 본인 이름 계속 잘못부르는거 본것 같은 비비지 은하 ㅋㅋㅋ 15 00:49 2,047
2973534 이슈 컴백때마다 앨범 커버 귀엽다고 반응 좋은 여돌 10 00:49 1,362
2973533 이슈 인생 모든게 재미가 없다는 중소기업 갤러 20 00:48 2,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