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리운전 승객 사망 당일...대리기사, 지구대 찾았다
3,372 25
2026.01.15 11:52
3,372 25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9338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평택시 동삭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한 뒤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 해당 대리기사가 숨진 남성의 집 위치를 몰라 지구대에 방문해 도움을 요청했으나, 당시 지구대 근무자들의 대응이 미흡했던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55분께 평택시 동삭동 소재 아파트 주차장 내 차량 뒷자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사건 전날인 9일 오후 평택 이충동 소재 한 식당에서 오후 6시께부터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오후 9시께 지인 B씨가 호출한 대리운전기사 C씨를 통해 귀가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해당 식당과 A씨의 자택까지 거리는 차로 25여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A씨가 만취해 정확한 주소를 전달하지 못하자 대리기사 C씨는 같은 날 오후 9시27분께 주소 확인을 위해 평택지구대를 방문했다.

C씨는 지구대에 7분여간 머물렀고, 오후 9시34분께 현장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지구대 근무 경찰관들은 A씨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어깨와 허벅지를 주무르거나 찬물에 손을 담그는 등 신체 반응을 살폈고, 의식불명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이후 대리기사는 A씨를 태운 차량을 몰고 현장을 떠났으며, A씨는 다음 날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같은 이유로 유족 측은 경찰서 감사실 면담을 통해 “대리기사가 주소를 몰라 지구대에 도움을 요청 했음에도 주소 확인이나 추가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게 매뉴얼에 적합한지 확인 후 조치해달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당시 지구대 근무자들이 대리기사를 돌려보낸 것은 아니다”라며 “신체 반응 확인 이후 대리기사가 통화하며 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대 대응과 관련한 사실관계는 확인 중이다”라며 “혈중 알콜농도 등 추가 부검 결과를 확인 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은 경찰에 “토사물로 인한 기도 질식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515 01.12 38,01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6,0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62,3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76,9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62,6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9,2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8,1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2,5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3294 이슈 코스피200 ETF들 현재 주가 15:21 33
2963293 기사/뉴스 시위대에 기관총 난사·수천명 사망… 트럼프 “이란서 살해 중단됐다 들어” 15:21 46
2963292 정치 [갤럽] 즐겨보는 뉴스 채널 2013-2025 (13년간 분기별 추이, 주요 채널 선호 집단 프로파일 포함) 15:20 16
2963291 기사/뉴스 중국산 '라이선스'에 발목…독자AI 네이버 탈락 이유 보니 15:20 137
2963290 유머 엉덩이 지져먹고 해맑은 골댕이🐶 1 15:20 134
2963289 이슈 KBO 공식 인스타 게시물에 김민재 코치님 별세 소식 & 선수경력 6 15:20 330
2963288 이슈 [포토] 흑백요리사2 중식마녀(이문정) iMBC 인터뷰 화보 5 15:19 229
2963287 이슈 응급실 처음 갔는데 임신 가능성 있냐고 그래서 6 15:19 477
2963286 이슈 문을 닫는다는건 들어오지 말라는 뜻이에요 2 15:18 421
2963285 이슈 오늘 새로 나온 엑소 새 캐릭터 3 15:18 354
2963284 기사/뉴스 [속보] 정부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해 추가 정예 7팀 선정할 것" 1 15:18 246
2963283 이슈 친구가 9억 아파트 당첨됐는데 돈을 빌려달래요 41 15:18 1,452
2963282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된, 여자친구 데뷔곡 <유리구슬> 1 15:17 30
2963281 유머 괴롭힘당하는 줄 알았는데 은근 즐기고 있었던 댕댕이 2 15:16 276
2963280 유머 남의 집에서 목욕 잘 하고 간다 1 15:16 285
2963279 유머 노즈워크 지옥 15:16 151
2963278 기사/뉴스 '40명 탑승' 어린이 통학버스 추돌 사고.. 13명 경상 8 15:15 501
2963277 기사/뉴스 반도체 말고 우리도…'한화·車' 질주에 4800선 턱밑까지 4 15:15 151
2963276 이슈 래퍼가 많아서 보컬했다는 남돌 15:15 331
2963275 이슈 켈리 클락슨이 부른 케데헌 ost " what is sounds like" 1 15:15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