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미공개 스페셜>에서 이름과 나이, 경력을 모두 가린 ‘현역부X’로 무대에 섰다.
이날 ‘부초’를 선곡한 김희진은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무대를 채웠다.
무대가 끝난 뒤 정체가 공개되자 현장은 환호로 뒤덮였다.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미스트롯> 황금 막내의 귀환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송가인은 즉각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는 “<미스트롯1> 팀 미션을 함께 했다. 최하위에서 1등으로 역전하며 울고 웃었던 동료”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목소리를 듣자마자 누구인지 알았다. 이번에는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올하트까지 받아서 정말 잘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7년 만에 <미스트롯> 시리즈에 재도전한 김희진은 무대 후 “여기서 떨어지면 가수를 그만두려고 했다.
다시 노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희진의 진심어린 말에 마스터들 또한 뭉클해진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희진은 <미스트롯1>에서 TOP8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참가자다.
당시 본선 3차 ‘군부대 팀 미션’에서 송가인 마스터와 한 팀으로 무대에 올랐고, 놀라운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방송 내내 안정적인 순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레전드 미션’ 2차전에서 박상연과의 대결에서 패하며 TOP7 진입에는 실패했고, 아쉬움 속에 최종 8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미스트롯4>에 재도전하며 다시 한번 무대에 선 김희진. 현역부X 첫 등장부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김희진이 이번 시즌 어떤 무대로 자신의 서사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출처: http://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