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0억 입금해라" MBC 등 폭파 협박 10대 검거… "여행경비 벌려고"
2,405 32
2026.01.14 16:50
2,405 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24572?sid=102

 

전국 주요 기차역과 방송사를 상대로 폭파 협박을 한 10대가 검거됐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공중협박 혐의로 10대 A군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지난 5~11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KT 사옥, 강남역, 부산역, 천안아산역, SBS, MBC 등 6곳을 대상으로 각각 한 차례씩 폭파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KT 휴대전화 개통 상담 게시판에 "분당 KT 사옥에 폭탄을 설치해놨다. 밤 9시에 폭파할 예정"이라며 "100억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칼부림하겠다"고 썼다. 그는 자신을 '김○○'이라고 밝히며 같은 명의 토스뱅크 계좌번호를 기재했다.

아울러 A군은 지난 9일 강남역, 10일 부산역, 11일 천안아산역·SBS·MBC 등을 상대로 폭파 협박을 했다. 그는 각 협박 글에서 "KTX에 탔는데 승무원이 물을 주지 않는다. 역사를 폭파하겠다" "편파 방송에 대해 사과하지 않으면 방송국을 폭파하겠다" 등 여러 내용을 게재했다.

A군은 가상사설망(VPN)으로 IP를 우회해 소방 당국 신고 게시판이나 방송국 익명 게시판에 폭파 협박 글을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이 폭파 협박 글을 쓴 각 게시판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구조였다.

메신저 앱 '디스코드'에서 활동한 A군은 다른 디스코드 이용자인 김모씨와 사이가 틀어지자 그를 곤란하게 할 목적으로 명의를 도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분당 KT 사옥 폭파 협박 사건은 디스코드에서 알게 된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로부터 스와팅 권유와 함께 5만원을 받은 후 다른 사람에게 2만5000원을 주고 범행을 교사했다고 주장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여행 경비를 벌기 위해서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롯데월드, 동대구역, 수원역, 운정중앙역, 모 중학교 등을 대상으로 추가로 범행했다고 밝혔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026년 레전드 음악 영화! <마이클> 예매권 이벤트 252 04.28 19,1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8,1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99,2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9,0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95,8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6,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7,0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1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06,7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7441 유머 싱가포르 ‘회초리 체벌’ 공식화... 초등 저학년과 여학생은 제외 2 14:53 75
3057440 기사/뉴스 "학폭 걸리면 회초리" 교육부 초강수에...싱가포르 학부모, 의외의 반응이 14:53 128
3057439 이슈 여전히 열등감 있는 황광희 1 14:52 326
3057438 유머 성경 천지창조 구절의 새로운 해석 14:52 144
3057437 기사/뉴스 [공식] 컴백 아이오아이, ‘아는형님’ 10년만에 재출연 3 14:51 103
3057436 기사/뉴스 "불쌍한 척 하며 무전취식"…제주 휩쓴 '상습 먹튀' 할머니 14:49 368
3057435 기사/뉴스 순천 선월지구에 '코스트코 순천점' 입점...2028년 목표 3 14:49 130
3057434 정치 시장서 악수 후 손 턴 하정우…"국민 실망” “벌레 취급” 국힘·한동훈 일제히 저격 21 14:47 820
3057433 유머 투니버스 보고 자란 티 10 14:45 719
3057432 기사/뉴스 ‘충주맨’ 김선태 “지금 인기는 거품, 언제 무너져도 괜찮다 주문 외워” (빠니보틀) 3 14:45 640
3057431 팁/유용/추천 원덬이만 몰랐던것 같은 카톡 수정 기능 14 14:43 1,506
3057430 유머 진상 학부모 자가테스트 5 14:43 387
3057429 기사/뉴스 [단독] 구속영장 2번 기각한 법원, 3번째 심사에 故김창민 유족 부른다 3 14:42 333
3057428 이슈 어느 일본인이 영상 정리하다가 찾은 영상 8 14:41 1,006
3057427 기사/뉴스 “치워도 치워도 끝없는 빗물받이 청소에 한해 예산 247억” 18 14:41 985
3057426 기사/뉴스 전소영 “‘기리고’ 촬영 중 기이한 일 겪어, 저승사자 나오는 꿈도”[EN:인터뷰] 14:40 252
3057425 이슈 트위터 맘찍 터진 킥플립 계훈 팬싸 발언 7 14:40 996
3057424 이슈 조선의 공주 중에서 아마도 제일 비극적인 인생을 살다가지 않았을까 싶은 공주 14 14:40 912
3057423 유머 맹튜 후이바오🩷🐼 크아앙 이맛이 아냐 아니라고 7 14:40 544
3057422 이슈 브라질의 어느 한 아파트 전망 6 14:3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