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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소파 위에서 '펑'…반려견이 배터리 씹다 화재 발생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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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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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캐나다 오타와 교외의 한 주택에서 반려견이 배터리가 장착된 가열식 스키 장갑을 씹고 있다. (사진출처: 캐나다 오타와 소방당국 공식 페이스북 캡처) 2026.01.09.

[서울=뉴시스] 캐나다 오타와 교외의 한 주택에서 반려견이 배터리가 장착된 가열식 스키 장갑을 씹고 있다. (사진출처: 캐나다 오타와 소방당국 공식 페이스북 캡처) 2026.01.09.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김경민 인턴기자 = 캐나다에서 한 반려견이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 있는 스키 장갑을 씹다가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피플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교외의 한 주택에서 소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집주인의 반려견이 배터리가 내장된 장갑을 씹는 과정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타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보 모니터링 업체와 인근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주택 1층에서 연기와 불길을 확인했다. 반려견은 현장에서 구조됐으며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는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서울=뉴시스] 캐나다 오타와 교외의 한 주택에서 반려견이 스키 장갑을 씹으며 놀다가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캐나다 오타와 소방당국 공식 페이스북 캡처) 2026.01.09.

[서울=뉴시스] 캐나다 오타와 교외의 한 주택에서 반려견이 스키 장갑을 씹으며 놀다가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캐나다 오타와 소방당국 공식 페이스북 캡처) 2026.01.09.


소방당국이 공식 소셜미디어(SNS)에서 공개한 보안카메라 영상에는 반려견이 소파 위에서 장갑을 씹다 배터리가 손상되면서 연기가 발생하고, 이후 불이 붙는 장면이 담겼다. 반려견은 연기가 피어오르자, 장갑을 떨어뜨리고 황급히 자리를 벗어나 방으로 들어갔다.

소방당국은 해당 화재로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이 임시 거처로 이동했으며, 소방대원들은 고압 송풍기를 이용해 실내 연기와 유해 가스를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6011404275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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