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사 교섭 개시…노조 "밤 9시 전 결론"
1,401 32
2026.01.14 16:07
1,401 3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00694?sid=100

 

지노위 사후조정회의…"저녁 시간 없이 집중 교섭"
앞서 지노위 기본급 0.5% 제안…노조, 3% 요구해 결렬
"서울시, 회사 평가 빌미로 조합원 운행 강요" 새로운 주장도
市 "원활한 복귀 보장해 본연의 목적 제공하라는 뜻" 해명
[이데일리 함지현 이영민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했다. 노조 측은 밤 9시까지는 결론을 내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4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중략)

유재호 서울시내버스노조 사무부처장은 이날 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기본금 인상률 3%를 고수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기본을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타 지역보다 떨어진 것을 정상화해달라는 것인 만큼 관철되지 않으면 지금처럼 파업할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한 “협상 마감 시간을 밤 9시로 통보했다. 접점을 찾지 못하면 철수하고 내일 다시 협의할 것”이라며 “저녁 시간 없이 집중 교섭을 하겠다”고 밝혔다.

마감 시한을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준비를 해야 승객을 모실 수 있다”며 “다음날 첫차 출근을 위해 집에서 1시반~2시에는 나와야 한다. (9시로 해야) 5시간은 잘 수 있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만약 이날 합의가 이뤄진다 해도 저녁시간대 운행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 앞과 각 회사 앞에 집회 신고도 마쳤다”며 “요구안으로 내놓은 안이 관철되지 않으면 하루 단위로 파업을 할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양측은 지난 협상 과정에서는 양측은 통상임금 문제는 별도로 다루기로 하는 데 뜻을 모았다. 대신 기본급 인상분을 비롯해 △정년 연장 △임금차별 폐지 △암행 감찰 불이익 조치 중단 △타 지역 수준에 미달하는 단체협약 내용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만 지노위 측은 기본급 인상률 0.5%를 제안했는데, 사 측은 이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노조 측은 3% 이상 인상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이와 함께 노조 측은 새로운 지적도 제기했다. 시내버스 운행률이 낮은 상황에서 서울시가 노동 조합원들에게 운행을 하도록 강요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3일 시내버스 가동률을 6.8%, 14일 오전 8시 기준으로는 8% 수준이다.

이에 대한 증거로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운수종사자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며 시정에 협조한 시내버스 회사의 평가 시 이를 반영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공문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헌법상 정당한 기본권 행사인 파업을 방해하고 조합원들에게 운행을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운행을 하지 못하면 시정협조도 항목에서 감점을 주겠다고 한다”며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정행위로 위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파업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는 가운데 시민에게 운송 서비스라는 본연의 목적을 제공하려는 분들의 복귀를 원활히 보장하고 시민에게 운송 서비스 제공하라는 뜻”이라며 “이것이 노조 방해인지 아니면 서울시가 해야 할 대시민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이라는 본연의 목적인지 생각해보라. 우리는 후자라고 판단한다”고 해명했다.

 

 

 

제발 제발 내일은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음-파 한번에 완성되는 무결점 블러립🔥 힌스 누 블러 틴트 사전 체험단 모집 504 01.12 33,6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2,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52,3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74,4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57,5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7,1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3,8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2,5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3,8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2829 유머 페이커 말장난 레전드 02:28 29
2962828 이슈 안성재가 처음 일했던 미국 일식당 우라사와에 대해 알아보자 2 02:24 318
2962827 유머 혼자 잘노는 백수강아지 1 02:23 177
2962826 이슈 진짜 귀여웠던 장나라 신인시절 얼굴.gif 2 02:22 267
2962825 이슈 [단독] 박나래 前매니저의 반박 (인터뷰) 2 02:13 1,225
2962824 이슈 (재미로보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자의 6년전 미래 예측 (2020년) 2 02:11 328
2962823 기사/뉴스 이란, '신속 처형' 시사…거리선 중기관총 난사, 확인사살까지 3 02:08 389
2962822 이슈 나는 생일일때 류진이다 vs 유나다 40 02:04 939
2962821 이슈 이틀동안 피렌체에서 얼굴 열일한 황민현 4 02:02 388
2962820 이슈 요즘 신축 아파트 특징 21 02:00 1,886
2962819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된_ "아무때나" 01:58 97
2962818 기사/뉴스 ‘시위는 신성 모독’ 억지 논리로… 이란 “20대 청년 사형” 1 01:56 331
2962817 기사/뉴스 "앞 못 보게 하려고"…이란 시위대 '눈 겨냥' 잔혹 진압 10 01:52 725
2962816 이슈 유튜브 뮤직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 7 01:49 1,217
2962815 이슈 작년에 500으로 2천만원 벌었고 지금 3억 5천 찍었따~ 30 01:48 3,288
2962814 기사/뉴스 미국, 러시아·이란 등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발급 중단 6 01:46 857
2962813 유머 사심 100% 채우는 꿀 직장 1 01:45 803
2962812 기사/뉴스 [속보]"카타르 미군기지 병력 철수 중"…美, 이란 공습 임박했나 3 01:44 484
2962811 정치 이란 반정부 시위 구호 외친 17세 아이들 25명 전원 사망 26 01:30 1,923
2962810 이슈 와이프 몰래 게임하는 꿀팁.jpg 20 01:3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