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貪得者分金,恨不得玉。封公,怨不受侯,權豪自甘乞丐。
탐득자분금, 한부득옥. 봉금, 원불수후, 권호자감걸개.
知足者黎羹,旨於膏粱。布袍,煖於狐狢,編民不讓王公。
지족자여갱, 지어고량, 포포, 난어고학, 편빈불양왕공.
얻기를 탐내는 사람은
금을 나누어주어도 옥을 얻지 못함을 한하고
공작을 봉해 주어도 제후가 되지 못함을 원망하니,
부귀하면서도 스스로
거지 노릇을 달게 여기는 것이로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명아주국을 진미보다 더 맛있게 여기고
베도포를 갖옷보다 더 따뜻하게 여기니,
일반 백성이면서도
왕공을 부러워하지 아니하느니라.
아침부터 채근담 읽다가 이 부분 읽으니 딱 그 사람들 생각남
'거지 노릇을 달게 여기는 것'
옛날에도 저런 인간들은 있었구나 싶어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