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사형 구형' 尹 "근현대사서 가장 짧은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최후진술서 발언
2,485 17
2026.01.14 01:04
2,485 17
hESdRC

윤석열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 2차 결심공판에 출석해 자리에 앉아 윤갑급 변호사와 김계리 변호사가 대화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공







윤 전 대통령은 14일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에서 "공소장은 객관적 사실과 기본적인 법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불과 몇 시간, 근현대사에서 가장 짧은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서 국내 모든 수사기관이 달려들어 수사했고, 초대형 특검까지 만들어 수사했다"며 "임무에 충실했던 수많은 공직자들이 마구잡이로 입건·구속되고 무리한 기소가 남발됐다"고 말했다.


이어 "숙청과 탄압으로 상징되는 광란의 칼춤 속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중심을 잡고 재판을 이끌어준 재판부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은 "저도 과거 26년간 수사와 공판을 담당했지만 이렇게 지휘 체계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여러 기관이 미친듯이 달려들어 수사하는 것은 처음 본다"며 "내란이라는 목표로 수사가 아닌 조작과 왜곡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 나라를 오래전부터 지배해 온 어둠의 세력과 절대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 호루라기에 맹목적으로 달려들어 물어뜯는 이리떼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반국가세력, 체제전복세력, 외부주권침탈세력과 연계해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거짓 선동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과 정부 사이를 이간질하며 반헌법적 국회 독재를 벌였다"며 "헌정을 붕괴시키고 국정을 마비시켜 나라가 망국에 위기에 처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대한민국 독립과 국가 계속성, 헌법 수호라는 막중한 책무를 이행하는 대통령으로서 국가 비상사태를 주권자인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극복하는 데 나서 주십사 호소하고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강조했다.


김도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832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17 04.29 69,9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19,9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18,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0,0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0,52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8,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9,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6,8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7,3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0,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9090 기사/뉴스 데뷔 전 잠적한 일본인 연습생…출국 정지·경찰 추적 중 1 11:36 194
3059089 이슈 "Girls Only" 게임대회에 빡친 트랜스여성들 4 11:35 302
3059088 유머 수인물&오메가버스 BL인데 여우공 주접이 개웃김 3 11:34 241
3059087 이슈 엑소 데뷔 10일차 얼굴 수준.......... 5 11:34 231
3059086 기사/뉴스 "걱정? 그래도 자신이 있었다"…엔하이픈, 완전한 6인체 11:33 77
3059085 이슈 케플러 채현이 입은거 같은 발레복.JPG 2 11:32 848
3059084 이슈 5월 3일 오늘부로 여권 만료되는 유명인.🕸️ 11:31 950
3059083 기사/뉴스 잘나가던 양상국 은퇴 방송? 유재석 앞 고집불통 태도 ‘비호감 한순간’ 10 11:31 811
3059082 기사/뉴스 [속보]부모 경차 음주운전 19세女 전복…1명 사망 22 11:30 1,450
3059081 이슈 @한국인이 일본어 잘하는줄 알았더니 일본인이 한국어 잘하는 거였음? 3 11:29 699
3059080 이슈 쿠팡 동일인 지정 = 쿠팡 범킴(김범석)이 이제 재벌 총수라는 의미 => 규제 빡세게 들어감 11:28 497
3059079 이슈 모두가 인정하는 유미의 세포들 최고의 명장면.jpgif 10 11:27 1,010
3059078 이슈 미니언즈 전부 남성성별인 이유. 27 11:24 2,856
3059077 이슈 안타깝게도 이 마케팅이 나에게 통한다 15 11:23 1,581
3059076 이슈 노래가 개쫜득해지고 귀에 착달라붙는다 분위기가달라짐 11:23 380
3059075 유머 졸려서 눈을 못 뜨는 망아지(경주마) 2 11:20 250
3059074 이슈 5년전 오늘 발매된, 예성 "Beautiful Night" 2 11:19 66
3059073 이슈 조선시대가 낳은 개쩌는 매화오타쿠힙스터 5 11:18 846
3059072 이슈 "화장을 모르느냐" 하지 마시고 (with 르세라핌 은채) | 탱코덕 EP.03 8 11:17 710
3059071 유머 귀여운 서코의 순기능(?) 4 11:16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