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1137696H
이날 박재범은 롱샷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무대에 오른 그는 롱샷에 대해 "지금 너무 멋있다. 잘한다. 제 모든 뼈와 혼을 갈아 넣을 수 있는 멋있는, 친척 동생 같은 친구들을 만나서 기쁘다"고 말했다.
제작 방식과 관련해서는 "아이돌을 제작한 적이 없어서 제 감대로 막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처음에는 다르게 할 자신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다. 기준도 없었다. '괜찮은데? 나쁘지 않은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친구를 만나게 됐다. 계속 소통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런 아이돌을 만들어야지'라고 해서 억지로 구겨 넣기보다는 저와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들, 제 시간과 감정 등 모든 걸 베풀 수 있는 친구들로 롱샷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