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히는 19세기 중에서도 후반기(1870년대~1890년대) 쯤에
유행했던 풍조임
이 시대에 그려진 명화라든가 사진 등을 보면
귀부인들의 드레스에서 엉덩이만 저렇게 도드라지게 툭 튀어나와 있는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딱 우리나라에서 유럽 처음으로 가보고 서양인들도 조선에 많이오고
이런 교류가 처음으로 시작된게 딱 19세기 후반이라....
귀부인들의 저런 치마 유행을 본 조상님들의 충격이 컸을듯함 ㅋㅋㅋㅋ)


당연하지만 일종의 '뽕' 도움을 받은 치마 형태임
'버슬'이라는 저런 인위적인 구조물을 치마 밑에 넣어서
만든 모양이라고 보면 됨
원래는 마치 종 모양으로 동서남북 모든 방향으로 치마를 부풀렸다면
저 시대에 들어서는 저렇게 버슬을 반으로 똑 짤라서
치마 뒤쪽 엉덩이 부분만 부각되게 넣는것이 유행이 됨


물론 저렇게 멋을 부릴 수 있는 여유가 되는 계층의 여자들에 한정된 얘기고
걍 가난한 노동자나 소시민 여자들은 당연히 움직이기 편한
일반적이고 평범한 치마를 입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