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벗어나기 4단계
4,098 84
2017.02.09 20:34
4,098 84

1단계: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그 사람이 나를 괴롭히는 건, 나를 괴롭힐 수 있는 반경 내에 있기 때문이다.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는 것은 비단 연인뿐만이 아니다. 멀찍이 떨어져서 그 사람을 관찰하라. 만약 상황 상 몸이 떨어질 수 없다면, 마음으로라도 상대와 멀리 떨어져있다고 자기 최면을 걸 수 있다.

 

그런 후에 비난이나 비방 말고, 그냥 냉정하게 그 어떤 사람인지 살핀다. 그리고 그것을 노트에 적어본다. 내 삶의 바운더리에서 그 사람을 떼어놓고 객관화시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상대에 대한 인간적 집착이 정리된다.



2단계: 이해받을 생각도 이해할 생각도 버려라


 

만인의 사전, 네이버에서 이해라는 단어를 찾아봤다. 1 사리를 분별하여 해석함. 2 깨달아 앎. 또는 잘 알아서 받아들임. 2번째 뜻이 우리가 타인에게 바라는 이해일 것이다. 알기 위해서는, 알고 나서 한발 더 나아가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게 있다. 바로 알고자 하는 마음받아들이려는 노력이다.

 

너를 괴롭게 하는 사람에게 이 두 가지가 없다면, 둘 사이의 이해는 이뤄질 수 없다. 네가 이해받으려고 노력할수록, 네가 상처받는 일을 자초할 뿐이다. 너를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과 노력이 없는 사람에게 이해받기 위해 에너지를 소모하지 마라. 동시에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애쓰지도 마라. 세상에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 몇 있다 해도, 아무 문제없다.



3단계: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다는 걸 인정하라


 

10대 때 우리가 겪는 인간관계는 매우 좁았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방식으로만 관계를 맺어도 괜찮았으니까. 그런데 20대가 되면서, 인간관계가 예상치 못할 정도로 급격히 확장된다. 그때 많이 저지르게 되는 실수가 있다. 머릿속에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인간관계의 정답을 그리고, 무조건 거기에 맞춰가려 하는 것.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정답이 어디 있겠는가. 모든 인간관계는 케바케아니, 관바관이다. 곁에 있으면 괴롭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 내가 생각하는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려고 애쓸 필요 없다.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너와 좋은 관계를 만들 사람은 네 곁에 많으니까.



4단계대화할 때 선을 그어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대화란 무척이나 중요한 것이다. 서로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들고,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만들어 다툼을 줄인다. 하지만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는 그런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가능하면 말을 섞지 않는게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선 긋기가 필요하다.

 

내가 어떤 말을 했을 때, 상대가 그걸 무시하거나 깔아 뭉개려하거나 반대 주장으로 나를 설득하려고 한다면 이 말을 써라. 그래, 네 의견은 그럴 수 있지.”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야.대화에서 를 분리해서, 더 이상 상대가 말로 나를 해칠 수 없게 하는 것이다. 싸울 필요도, 부딪힐 필요도, 마음 상할 필요도 없다. 그럴 때마다 생각하라. 네가 그렇다면 뭐~핵심은 상대방의 세계와 내 세계를 분리하는 것이다. 내 세계가 견고해질수록, 점점 괴로울 일도 상처받을 일도 없어질 테니까.


목록 스크랩 (67)
댓글 8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9 03.12 62,0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8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1,1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78591 이슈 트럼프 함선 요청에 대한 일본쪽 반응 1 10:09 324
1678590 이슈 코스트코 직시인데 비빌데 없는 무스펙 놀고있는 2030여시들 입사했으면 해서 쓰는 글이야.. 10:09 318
1678589 이슈 탈퇴로 댓글 천플 받은 아이돌의 라이브 실력 10:09 218
1678588 이슈 방금 업데이트된 네이버 공식 영화 관객 TOP10.jpg (왕사남 차트인) 3 10:06 579
1678587 이슈 이번주 시작한 시청률, 재미 둘 다 잡은 드라마 3 10:05 1,001
1678586 이슈 브리저튼 시즌4 한국 에디션 🇰🇷 | 넷플릭스 19 10:02 1,309
1678585 이슈 현재 기준 07년생 가수의 컴백 무대 4 09:56 725
1678584 이슈 주기적으로 지금쯤 봐줘야 되는 쥐롤라 2 09:55 505
1678583 이슈 귀여우려고 태어났다는 해달 20 09:46 1,644
1678582 이슈 생각보다 느낌 넘 좋은 어제 티파니 행사 우기 8 09:43 2,518
1678581 이슈 서로 무해함을 알리느라 인사가 늦어지는 보더콜리들 25 09:42 3,409
1678580 이슈 음반을 80장 훔쳤지만 처벌하지 않은 이유 6 09:36 2,754
1678579 이슈 어른이들 아닥시키기 들어가신 이호선 선생님 7 09:33 3,544
1678578 이슈 깐머만 하던 남돌이 앞머리 내렸을때 15 09:23 2,344
1678577 이슈 [F1] 4월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 공식 취소 확정 8 09:20 1,790
1678576 이슈 왕사남의 소중한 벗 여러분 덕분에 <왕과 사는 남자> 1300만 관객 돌파🎉 116 09:12 7,631
1678575 이슈 숫자 쓸 때 number를 줄이면 no.가 되는 이유 22 09:10 6,577
1678574 이슈 시청률 잘나오는 SBS 드라마 <신이랑 법룰사무소> 29 09:06 3,844
1678573 이슈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수 추이 그래프 20 08:52 2,618
1678572 이슈 모든 축구팬들이 왜그런지 궁금해한 어제자 첼시FC 근황ㅋㅋㅋㅋㅋ 13 08:50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