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쿠팡 물류센터, '신규 인센티브' 지급 중단…"물류량 줄어"
2,058 2
2026.01.09 17:04
2,058 2

쿠팡이 물류센터에서 처음 일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신규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달부터 인천, 양주, 남양주, 안성 등 일부 물류센터에서 새로운 인력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신규 인센티브를 중단했다.

신규 인센티브란 쿠팡 물류센터에서의 근무 이력 없이 처음 출근하는 근로자가 일정 기간 조건에 맞게 일하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센터에 따라 프로모션 성격으로 진행돼 왔다.

통상 △명시된 기간 내 첫 출근 △지각이나 조퇴, 무단결근 없이 출근 일수 충족 등의 조건이 붙는다. 조건에 맞는다고 판단될 경우 기존 일당보다 2만~5만 원가량을 더 지급한다.

즉, 처음 일정 기간에 별 무리 없이 근무하면 일당을 더 챙겨주는 방식으로 더 많은 근로자가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를 두고 쿠팡에서 두 달간 아르바이트를 했던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높은 시급은 기존 노동자가 아닌 신규 인력에만 주어지는 단발성 미끼"로 "경력이 쌓인다고 임금이 오르는 구조가 아니라 오히려 수당이 줄어드는 시스템"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쿠팡이 신규 인센티브를 중단한 이유는 최근 물류량이 줄어 새로운 인력을 보강할 필요성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FS는 센터, 시간 단위별로 필요한 인원만큼 정원(TO)을 정해 근무 신청을 받는다. 물류량이 많은 날은 그만큼 많이 고용하고, 물류량이 적으면 적은 인원만 운용하는 식이다.

그런데 최근 물류량이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운용 인원이 줄어들자 기존 근로자들도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 현재 쿠팡 물류센터 단기(일용)·계약직 근로자 사이에선 근무 신청을 하더라도 금세 정원이 마감되거나 '반려' 즉 거절당하는 사례가 급격히 많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CFS는 계약직 근로자에 대한 VTO(자발적 무급휴가) 대상 물류센터를 늘리면서 인력 수 조정에 나서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탈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쿠팡의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분석한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의 주간 활성 이용자 수(WAU)는 지난해 11월 넷째 주 2784만 명에서 12월 넷째 주 2269만 명으로 4.2%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0558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 01.08 34,381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01.10 1,7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8,7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6,9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595 이슈 골든디스크 가수석 앙탈챌린지 아저씨같이 해서 말나오는 남돌 00:35 63
2958594 이슈 두쫀쿠 사왔어? 00:35 95
2958593 이슈 이진이한테 신곡제목 알려주는 츄 00:34 98
2958592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3 00:30 419
2958591 이슈 데뷔초 지오디와 최근의 지오디로 보는 세월의 흐름.jpg 7 00:30 436
2958590 이슈 1년전 오늘 슴콘에서 공개된 NCT 127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2 00:30 58
2958589 기사/뉴스 "결혼할 여친 191차례 찌른 살해범, 출소해도 40대" [그해 오늘] 1 00:30 338
2958588 유머 호영솊이 두쫀쿠보다 더 쫀득해보임 4 00:29 721
2958587 이슈 안성재가 직접 밝힌 중식 요리의 판단 기준.short 2 00:29 493
2958586 이슈 10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무림학교” 1 00:29 150
2958585 유머 내 뒤에서 누가 나 부르면 이렇데 쳐다보는데 7 00:28 772
2958584 이슈 일본 팬미팅에서 우타다 히카루 - First Love 부른 배진영 00:28 90
2958583 이슈 솔직히 티비엔 초반 드라마들 감성 이제 다시는 못 볼 것 같아서 아쉬움 7 00:27 986
2958582 이슈 선재스님음식은 어디서 먹어보냐 8 00:26 1,433
2958581 이슈 올데이 프로젝트 공트 업로드 -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4 00:25 227
2958580 이슈 강유미 결혼 집착 남미새.shorts 10 00:25 1,233
2958579 정보 2025년 마마,멜뮤,골디 시상식 전부 대상을 탄 지드래곤 37 00:25 643
2958578 팁/유용/추천 오만소스좌 임짱 레시피 중 원덬이 강추하는 레시피 12 00:24 1,212
2958577 이슈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시상식.jpg 10 00:24 1,169
2958576 팁/유용/추천 블랙핑크 로제에게 제일 찰떡인 드레스는?.jpgif 37 00:2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