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훠궈에 ‘소변 테러’ 한 10대…4억6천 물어내고 신문에 공개 사과 [차이나픽]
2,496 25
2026.01.09 09:56
2,496 25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583214?ntype=RANKING

 

중국 상하이의 훠궈 전문점에서 10대 남성이 테이블에 올라가 훠궈에 소변을 봤다가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웨이보 캡처]



(중략)

8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른바 ‘소변 테러’ 사건 당사자인 탕모(17) 군과 그의 부모가 작성한 사과 성명이 이날 런민법원보 3면에 실렸다.

탕군은 사과문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하이디라오(훠궈 체인)를 운영하는 외식 기업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와 학교, 공안, 법원, 그리고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질책과 교육을 받았고 큰 교훈을 얻었다”며 “앞으로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모 역시 “보호자로서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판결 결과에 이의가 없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자녀 교육을 더욱 강화해 예의 바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사과했다.

매체는 이들이 공개 사과했고, 식당 측의 경제적 손실에 대한 배상도 완료했다고 전했다.

사건은 지난해 2월 상하이의 훠궈 전문점인 하이디라오 한 매장에서 발생했다. 탕군은 친구와 함께 이 매장에서 술을 마시고 식사를 하던 중, 테이블 위에 올라가 훠궈 냄비에 소변을 보는 돌발 행동을 했다. 해당 장면을 친구가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급속히 확산됐다.

사건이 알려지자 하이디라오는 즉각 사과 성명을 내고, 해당 매장의 모든 훠궈 냄비와 식기를 전량 폐기·교체한 뒤 매장 전체를 소독했다. 아울러 문제를 일으킨 두 10대와 부모를 상대로 공개 사과와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상하이 황푸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9월 이들에게 지정 신문에 공개 사과문을 게재하고, 총 220만 위안(약 4억6000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배상금에는 식기 폐기 및 세척·소독 비용 약 13만 위안, 영업 손실과 명예훼손에 대한 보상금 200만 위안, 소송 비용 약 7만 위안이 포함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49 01.08 65,7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7,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1,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294 이슈 아니 내 친구도 한국어로 바삭바삭이 크리스피냐고 물어봐서 맞다고 햇더니 19:36 57
2960293 기사/뉴스 ‘뉴진스 퇴출’ 다니엘, 입 열었다 “끝 아닌 시작” 19:36 34
2960292 이슈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2 19:34 291
2960291 유머 진로 변경에 부모님이 더이상 지원 안해주겠다니까 객기종원 제가 돈 벌어서 하겠습니다<<<ezrㅋㅋㅋㅋㅋ 더이상 돌아갈곳 없어서 열심히한게 존나 웃픔ㅋㅋ 공대 4학년때 자퇴했지 cia도 안 가놓고 다시 돌아가겠다하면 큰일 나는거죠 5 19:32 798
2960290 정보 네이버페이5원이 왔다네 24 19:30 823
2960289 이슈 짜장면과 짬뽕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 본 중국학생들.jpg 11 19:29 1,643
2960288 유머 경상도는 두번씩 말해 5 19:28 652
2960287 유머 고구마치곤 가볍다 생각했는데 고구마가 아니었음 8 19:27 1,188
2960286 이슈 이번 컴백에 지난 스탭들, 전 회사 직원들까지 응원왔다는 아이돌 4 19:25 1,706
2960285 정보 김선호X고윤정 설렘 과부하, 사랑의 통역은 시작됐다! I 이 사랑 통역 되나요? 1 19:24 228
2960284 이슈 사회초년생들이 조심해야 한다는 찐 악질 상사.jpg 15 19:23 2,619
2960283 이슈 예민한 성격에서 벗어나 편하게 사는법 3 19:23 865
2960282 이슈 아이브 리즈 - 치얼업 2 19:22 232
2960281 유머 러시아에서 체포된 산타 9 19:21 1,050
2960280 유머 KBS1 우리말 겨루기 대참사 5 19:21 870
2960279 기사/뉴스 다니엘, 결국 뉴진스 팬덤에 작별 인사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이길.."[종합] 39 19:20 4,188
2960278 이슈 고전명화같은 포레스텔라 배두훈 컨셉포토 1 19:19 285
2960277 이슈 이즈나 최정은 인스타그램 업로드 2 19:19 609
2960276 이슈 인스타 게시물 다 밀고 새롭게 게시물들 올렸왔었는데 예전 게시물 중 엔시티 위시 관련 게시물만 살린 보아 3 19:19 1,809
2960275 유머 원하던 가다랑어 인형 뽑고 흡족해하는 최강록 4 19:19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