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던은 영원히 나 혼자 산다를 꿈꾼다며 "저 혼자 사는 게 너무 좋아서 사실 1년에 2/3는 혼자 있다. 무조건 혼자 있어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
혼자 살다가 편한 걸 느낀 거냐는 질문에 던은 "아무래도 비즈니스도 해야하고 사회생활도 해야해서 집으로 친구나 손님들 부른다.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오랜만에 얘기도하고 너무 좋은데 너무 신경 쓰이는게 딱 하나 있다"며 "제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 서서 소변을 보는 게 거슬린다"고 털어놓았다.
던은 "친한 친구에겐 말 한다. '우리집은 룰이다. 앉아서 해줘'라고. 근데 비즈니스 미팅 오셨는데 말할 수 없잖나. 얘기하다가 조르르 소리가 들리면 제가 예민해지고 이게 너무 싫더라. 사실 물줄기가 (서서) 하면 사방으로 엄청 튄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어떻게 했냐면 1, 2층 화장실이 있다. 제가 1층 화장실만 써서 (1층에는) 고장났다고 붙여놨다. 2층으로, 손님용으로 가시게 한다"고 말했다.
너무 급한 손님은 어떡하냐는 말에 던은 "최근 제 매니저 너무 급하다더라. 전 말했다. 친구다. '하면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한다'니까 그 친구는 무조건 서서 봐야 한다더라. 그런 사람이 있다. 결국 안 싸고 갔다. 너무 급한데"라면서 오늘 방송 계기로 사정을 알게 된 사람들에게 "오줌 튀는 게 너무 싫었다. 죄송하다. 앉아서 싸는 게 싫으시면 안 오시는 걸로"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107235505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