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모띠는 군복무 중 국적을 의심당한 적이 있다며 "해병대 수색대 훈련이 힘들었다. 두 달 동안 훈련을 받았다. 6월부터 8월 한여름이었다. 선크림을 바르면 혼났다. 어디서 해군이 선크림을 바르냐고. 훈련 받고 첫 휴가를 받아서 집에 갔는데 엄마가 보고 '너 왜 그러냐'고 그런 말씀을 안 하시는데 병원에 가자고 해서 동네 피부과에 갔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를 기다리는데 옆 여고생이 '엄마 저 사람 너무 까만데 왜 그래?'라고 하더라. 전 들리니까 모른 척했다. 그만큼 까맣구나 했다. 진료를 받으러 병원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의사 선생님도 무슨 일이 있었냐고 했다"고 회상했다.
김동현의 "사진 보면 오해할 만하다"라는 말과 함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MC들은 "케냐 마라톤 선수 같다"며 깜짝 놀랐고 아모띠는 "인생 최저 몸무게 65㎏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또 아모띠는 "지금도 국적을 의심하는 분이 많다"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토종 한국인"이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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