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드릴로 벽 뚫어…금고 3천개 털어간 범인 '미궁'
2,144 9
2026.01.07 14:56
2,144 9


독일 북서부 겔젠키르헨의 한 저축은행에서 개인금고 약 3천개를 털어간 범인들이 일주일 넘게 잡히지 않고 있다.

6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사이 겔젠키르헨 슈파카세(저축은행) 지점에서 발생한 금고털이 사건으로 피해자 일부는 금고당 50만유로(약 8억5천만원) 이상을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초기 보험 기준 피해액은 보험이 적용되는 금고당 1만300유로(1천750만원)를 토대로 피해액을 대략 3천만유로(509억원)로 계산됐으나, 실제 피해 진술이 쏟아지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일간 빌트는 피해액이 최소 1억유로(1천686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봤고, 피해자 대리 변호사 부르크하르트 베네켄은 "대부분이 10만유로(약 1억7천만원) 이상을 잃었으며 전체 피해는 3억유로(약 5천89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상당수는 결혼 축의금을 보관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범인들은 토요일인 지난달 27일 은행에 침입해 이틀 넘게 머물며 3천250개 금고 중 대부분을 털어갔다.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뒤 드릴로 금고실 벽을 뚫고 들어갔으며, 퇴장 시 무인정산기에서 주차요금을 내는 모습까지 폐쇄회로(CC)TV에 찍혔다.

경찰 수사에서 도르트문트 기차역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자동차 번호판 외엔 실마리가 없다. 범인들은 도난 아우디 왜건 RS6와 메르세데스-벤츠 SUV 시탄에 위조 번호판을 부착해 사용했다. 복면을 쓴 3인조의 CCTV 영상만 공개됐으나 추가 단서는 없다.

범인들이 침입한 시간으로 추정되는 27일 오전에도 화재경보가 울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경찰은 출동 당시 대응 조치가 적절했는지도 조사 중이다. 피해자들은 금고실에 침입·진동 감지 장치가 없었고 화재경보에도 대응하지 않았다며 은행을 고소했다.

 

https://v.daum.net/v/20260106204142137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8,199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4,3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1,0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766 유머 농부A는 옥수수를 팔고 농부B는 우유를 판다면 농부C는 무엇을 팔까? 4 10:14 596
2958765 유머 준법 정신이 투철한 배달라이더...GIF 10:13 224
2958764 이슈 일본 아이돌 게임에 등장한 한복의 상태가...jpg 4 10:13 502
2958763 이슈 그들에겐 너무 어려운 퀴즈 10:13 43
2958762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3 10:11 143
2958761 이슈 <피식쇼> 나폴리 맛피아 스틸컷 2 10:11 452
2958760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최종회 선공개] 짠! 웨딩드레스 입은 원지안 모습에 박서준 머-엉..💓 1 10:10 248
2958759 이슈 승무원인 구독자를 찍어주기 위해 찾아간 포토그래퍼 10:10 307
2958758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제40회 골든디스크어’ 본상·신인상 동시 수상 쾌거 10:08 94
2958757 유머 빈려손주 생일잔치 해주시는 어르신들 10:08 380
2958756 이슈 [1회 예고] "얼른이 되라? 거절!" MZ 구미호 김혜윤 X 자기애 과잉 인간 로몬의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스❣️| 오늘부터인간입니다만 3 10:05 340
2958755 유머 선재스님 앞에서 초딩같은 안성재 2 10:02 1,029
2958754 유머 오랜만에 연락한 친구가 의심스러웠던 사람 12 10:00 2,179
2958753 이슈 박보검 10년전 5 10:00 474
2958752 이슈 두쫀쿠 이 정도야...? 48 09:59 4,108
2958751 이슈 토크쇼에서 나이프.꺼내는 안젤리나 졸리 4 09:58 862
2958750 기사/뉴스 현대차에 휘둘린 언론사 편집권, 사과하면 끝? 09:57 399
2958749 유머 너는 밀어라 09:57 151
2958748 이슈 한국인 취향으로 생긴 사카이 이즈미 1 09:56 654
2958747 유머 아들을 꼬마라고 부르는게 마음에 걸리셨던 하하어머니 6 09:55 1,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