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안 남성 손님이 여성 직원에게 일부러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기습 성추행을 했다는 제보가 6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지난 2일 밤 인천시 부평의 한 피자펍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가게 사장인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30대 남성 4명은 가게를 방문해 피자와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그 중 한 남성 손님은 약 40분 동안 6번이나 화장실을 찾는 등 반복적으로 돌아다녔는습니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여성 직원과 일부러 접촉하고 직원에게 바짝 밀착해 화장실 위치를 묻는 등 추근거렸습니다.
직원이 잠시 물품을 챙길 때, 직원의 옆구리 부위를 손으로 만지고 지나가기도 했습니다.
또 결제할 때는 가게 바닥에 침까지 뱉고 갔는데요.
제보자는 "남성과 대화할 당시 말투가 명료하고 취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여성 직원은 가게 영업이 끝난 뒤 제보자에게 이 사실을 털어놨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6010622471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