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월 북극항로 3000TEU급 컨테이너선 부산~로테르담 시범운항”
1,024 9
2026.01.06 15:53
1,024 9



김성범(사진)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올해 여름 3000TEU급(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을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시범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5일 부산 동구 해수부 청사 이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극항로는 러시아와의 협력이 중요한 항로지만, 서방의 대러 제재 역시 우리가 참여하는 사안인 만큼 이를 소홀히 할 수는 없기에 양자를 조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서는 “북극항로는 수역 통과 허가를 러시아가 요구하는 구간이 있고, 바다 상황에 따라 쇄빙선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소상히 밝히기 어렵지만 진행 과정별로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했다. 북극항로가 물류 효율성과 전략적 가치 측면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국제 정세와 제재 환경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 과제임을 언급한 것이다.

해수부는 북극해 결빙이 완화되는 9월 전후를 시범운항 시점으로 보고 있다. 김 직무대행은 “북극항로에 얼음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가 9월”이라며 “상반기 중 선박 확보와 러시아 당국과의 협의를 준비하고, 선박과 선사가 확정되면 선사 중심으로 화주 유치하는 영업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박 규모에 대해서도 “3000TEU급이 작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동남아 항로에서는 2000TEU급도 운항하고 있고, 지난달 중국에서도 4000TEU급 시범운항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하면 만선이 바람직하겠지만 시범운항을 반드시 만선으로 해야 한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경제성이 일정 수준 확보되는 범위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1회 운항만으로 수지타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시범운행은 검증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8165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109 00:05 1,79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0,1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1,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0,5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149 이슈 씨엔블루 정용화 - 르세라핌 <SPAGHETTI> 챌린지🍝 01:38 31
2956148 이슈 갓삶은 돼지머리 01:36 77
2956147 이슈 미야오 엘라 비주얼 01:35 72
2956146 기사/뉴스 '범죄단지 배후' 프린스그룹 천즈, 캄보디아서 체포돼 中 송환 2 01:35 245
2956145 이슈 최강록 오늘 경연 보니까 가스비때문에 반찬가게 망한거 쌉이해가됨 4 01:27 1,078
2956144 유머 아니 안성재 이제훈한텐 두쫀쿠 제대로만들어줄거같다는말이 ㅈㄴ웃김 7 01:25 1,206
2956143 이슈 미국 친구네 백야드에서 롱패딩입고 수면바지입고 맨발에 슬리퍼신고 젓가락으로 콘칩 먹고 있는데 4 01:24 1,215
2956142 이슈 음색이 맑고 청아해서 하룰라라 갈 것 같은 여돌.. 1 01:23 337
2956141 기사/뉴스 권상우, 父 부재로 인한 결핍 고백.."아들·딸 외로움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3 01:22 538
2956140 기사/뉴스 어린이 승하차 구역에 ‘주황색 경계석’ 깔았더니…“멀리서도 잘 보여 안심” 경기 의정부시, 전국 최초 도입 1 01:21 777
2956139 이슈 리오넬 메시가 전성기에 찍은 일본 화장품 CF 1 01:20 233
2956138 이슈 상상도 못한 중국 선협물 촬영장면 ㅋㅋㅋㅋㅋㅋ 15 01:19 1,214
2956137 이슈 전남편 찾아가 양육비 지급 시위하다 친아들에게 우리아빠 괴롭히지 말라며 쌍욕 들은 싱글맘 29 01:18 1,980
2956136 기사/뉴스 CF 20개 찍고 은퇴한 주용만…딸 로스쿨 졸업에, 26년만 스크린 복귀 [공식] 01:17 966
2956135 이슈 외향인 내향인 가르는 밈 중에 제일 공감하는 트윗 11 01:16 1,785
2956134 유머 호불호 갈리는 생일상 7 01:15 547
2956133 이슈 려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 01:14 241
2956132 이슈 지금 경주에 가면 얼음카누를 탈 수 있어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6 01:14 1,001
2956131 기사/뉴스 [TVis] 광희, 달라진 몸에 ‘멸치계 선배’ 김국진 실망…“일주일 헬스 5번” (라디오 스타) 1 01:13 869
2956130 기사/뉴스 '나솔' 29기 옥순, 상철까지 홀렸다⋯현커는 결혼 전 '혼인신고' 완료! 01:13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