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아버지께 배웠다"…식당서 알바하던 고등학생, 80대 손님 살렸다
3,591 23
2026.01.06 01:09
3,591 23

울산 대송고 윤재군(왼), 화암고 문현서 학생. 사진제공=울산교육청

사진제공=울산교육청
[서울경제] 

5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대송고등학교 2학년 윤재군 군과 화암고등학교 2학년 문현서 군은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0분쯤 울산 동구 일산지회센터 식당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긴급 상황에 직면했다. 사장이 "119, 119"라고 다급하게 소리치자 식당을 살펴본 학생들은 테이블에 앉아 있던 80대 할아버지가 아무런 반응 없이 몸을 멈춘 채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할아버지 일행은 당황한 나머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이었다.

문 군은 즉시 할아버지를 바닥에 눕히고 고개를 젖혀 기도를 확보했으며, 윤 군은 호흡이 거의 없는 것을 확인한 뒤 흉부 압박을 시작했다. 약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할아버지가 의식을 되찾았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같은 선행은 목격자가 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윤 군은 "HD현대중공업 사내 특수 구조대원인 아버지를 따라 어려서부터 심폐소생술을 10차례 가까이 배웠다"며 "학교 안전 교육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dluoFTD

👏👏👏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0:05 8,1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094 이슈 이란인들이 반세기만에 왕정복고를 외치는 이유 21:20 48
2957093 유머 냉부에 출연한 요리괴물.jpg 21:19 637
2957092 유머 카이 집에서 카이 사복 뺏어 입은 나영석......jpg 7 21:17 1,011
2957091 기사/뉴스 "그린란드도 협의 안 통하면 베네수엘라처럼 군사력 활용" 3 21:17 169
2957090 유머 출근허는 모습 4 21:17 350
2957089 이슈 내 탐라 점령한 남돌 리얼리티 2 21:16 658
2957088 기사/뉴스 골프장 예약 왜 힘든가 봤더니…‘매크로’로 싹쓸이 5 21:15 561
2957087 유머 흑백요리사2 당근 선물 리액션 6 21:15 559
2957086 이슈 어느팀이 제일 좋은지 의견 갈리는중인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싸이퍼 1 21:15 115
2957085 이슈 다영이 첫 활동을 본 우주소녀 멤버들 반응 1 21:14 574
2957084 이슈 흑백요리사1 방영하던 때의 일입니다. 저는 그때 처음 조림 셰프님을 알게 됐어요 4 21:13 958
2957083 기사/뉴스 입으론 ‘미안해’, 손으론 ‘살인’ 검색… 장재원에 무기징역 구형한 검찰 [사건수첩] 2 21:13 610
2957082 이슈 한 남돌이 가족들에게 사인 해주기 싫어한 이유 3 21:12 1,139
2957081 이슈 냉부해 개인적으로 재밌는데 생각보다 언급 안되는 회차 4 21:12 868
2957080 이슈 ESC가 뭔지 모른다는 스마트폰 세대 24 21:11 1,365
2957079 이슈 저주인형 괴담보다 설득력 있음 21:11 351
2957078 유머 푸바오 판생사 중 (아마도) 가장 겁에 질렸던 순간.jpg 3 21:10 951
2957077 이슈 [일본 뉴스] 고양이 신장병 신약, 빠르면 올해 안에 상용화 3 21:10 194
2957076 기사/뉴스 서울 쓰레기를 왜 충청이? "폐기물 식민지냐" 주민 분노 2 21:09 282
2957075 기사/뉴스 [현장 카메라]쓰레기 버리고 가게서 용변까지…무인점포 빌런들 1 21:09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