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배우’ 故 안성기 금관문화훈장 추서
2,097 4
2026.01.05 23:43
2,097 4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안성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사진=박상훈 기자
인터뷰365 김리선 기자 = 5일 7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故 배우 안성기에게 정부가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한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고 안성기 배우의 60여 년에 걸쳐 한국영화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5년 보관문화훈장(3등급), 2013년 은관문화훈장(2등급)에 이어 수여되는 세 번째 훈장이다.

고인은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기쁜 우리 젊은 날', '투캅스', '영원한 제국',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화려한 휴가', '부러진 화살', '한산: 용의 출현' 등 200여 편의 작품에서 아역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주며 한국영화와 생애를 함께해 온 ‘국민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2003년 한국영화 최초로 천만 관객을 기록한 '실미도'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1990~2000년대 한국영화의 대중적 도약과 산업적 성장을 상징하는 인물로서, 한국영화의 사회적·문화적 외연 확장에 기여했다. 또한, 30여 년 동안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주요 영화 시상식에서 다수의 주연상과 공로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고인은 배우 활동에 그치지 않고 스크린쿼터 사수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한국영화배우협회 위원장, 한국영상자료원 이사,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한국영화 산업 진흥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도 헌신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후배 영화인 양성과 영화 문화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https://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97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5 00:05 12,6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6,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047 기사/뉴스 윤, 하다하다 이제는 '장관 탓'‥'제대로 말렸어야지' [현장영상] 1 20:21 55
2957046 이슈 3살딸과 골판지로 집을 만들었습니다 3 20:21 331
2957045 이슈 [당일배송 우리집] 가비 옷 입은 배우 하지원 2 20:20 526
2957044 기사/뉴스 [속보] 검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청구 10 20:20 391
2957043 이슈 복권 느낌으로 하나씩 사간다는 케이크 4 20:20 1,099
2957042 유머 서양이 근대화 진행할때 조선은 뭐 했냐는게 웃긴 이유 4 20:20 441
2957041 이슈 두쫀쿠 연합뉴스 등장 1 20:19 263
2957040 유머 아이스크림 먹으려다 실패한 사람.jpg 15 20:16 1,068
2957039 정보 스타벅스 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말의 해 MD 디자인 39 20:16 2,249
2957038 이슈 2012년 이후로 급증한 자살과 우울증 13 20:14 1,648
2957037 이슈 사촌 캐나다 사는데 오늘 길에서 이거봣대 땅얼엇으니까 펭귄처럼걸어라 3 20:13 1,013
2957036 이슈 스포) 흑백요리사 결승진출자와 호각지세였던 사람.jpg 15 20:13 2,391
2957035 기사/뉴스 특검, '경찰 국회 봉쇄' 관련 녹취 재생 / "와‥씨" 무전하다 터진 탄식, 경찰 녹취 또 '소름' [현장영상] 7 20:13 388
2957034 유머 열심히 굴 파는 오소리 6 20:12 343
2957033 유머 아빠 이게 두쫀쿠야 20:12 844
2957032 기사/뉴스 홧김에 초등생 목덜미 잡아 교실 밖 쫓아낸 교사…"해임 정당" 38 20:11 1,074
2957031 이슈 원덬이가 주기적으로 찾아보는 김광진 처음 느낌 그대로 LIVE 2 20:11 112
2957030 유머 문가영이 게임 이겨서 받은 50만원 쿠폰 40만원 부승관 주는 이유 3 20:10 1,120
2957029 이슈 최강록 일화 9 20:09 1,486
2957028 이슈 환승연애 규민 해은 제일 슬픈 씬 3개 9 20:09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