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혁 기자= FC안양 서준석 의무팀장이 가슴 따뜻한 선행으로 소중한 한 생명을 구했다.
K리그1 안양 의무팀장으로 활약 중인 서준석 팀장은 지난달 26일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한 시민을 발견하고,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서 팀장은 구단 스태프들과 안양종합운동장 근처에서 점심을 함께하던 중 식당 앞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한 노인을 발견했다. 식사를 접고 뛰쳐나간 서 팀장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서 팀장이 인도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는 동안 동행한 전력 분석관은 119에 긴급 신고하며 응급 절차를 진행했다.
서 팀장은 "스태프들과 점심을 먹던 중 노인 한 분이 뒤로 쓰러지셨다. 뛰어나가 응급처치를 했고 CPR을 실시해 구조대에게 넘겨드렸다. 나중에 알고 보니 심장 질환이 있으셨다고 한다.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 수축으로 심정지가 온 것 같다. 처치가 잘돼 현재 회복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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