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3일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에 나섰습니다.
적법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은 그러나 경호처의 완력에 막혔습니다.
체포 저지에 성공한 경호처엔 강경 기류가 흘렀습니다. 경호 특수부대인 CAT 무력대응팀을 투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그러자 여기에 소속된 SWAT은 전격 철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찰은 총 못 쏜다, 경호처가 총은 제일 잘 쏜다"는 믿기 힘든 말을 하며 강경 대응을 독려했습니다. 하지만 일선의 이런 저항으로 인해, 우리 젊은이들간의 비극적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윤 전 대통령은 2차 집행(1월15일)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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