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혐의 주요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량을 정하기 위해 이번 주 회의를 진행합니다.
내란 특검은 오는 8일 윤 전 대통령 등 수사에 참여했던 부장검사급 이상 담당자들이 모이는 회의를 열어 구형량을 정할 예정인 거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회의를 통해 윤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피고인 8명에 대해 혐의 내용과 구형량의 형평, 피고인 사이의 형평, 실제 선고될 만한 형량과의 간극 등을 고려해 구형량을 정할 거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휴정기에도 윤 전 대통령 등 8명에 대한 내란 혐의 재판을 이어가고 있는데, 오는 9일 결심공판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윤 전 대통령이 받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뿐인데, 특검은 사형이나 무기징역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거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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