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홍진·류승완·연상호, 극장가 구원투수 될까
919 12
2026.01.05 12:16
919 12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5/0001823870

 

2026 영화계 거장들이 돌아온다
5대 배급사 한국영화 개봉작 22편
천만 영화 재등장 여부 주목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극장가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2026년 새해 영화계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 한국 상업영화 개봉 편수가 한 달에 1~2편꼴로 턱없이 적은 상황이다. 유명 감독들의 신작과 흥행작의 후속편이 여럿 포진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지난해에 불발됐던 천만 영화의 탄생도 기대해 볼 만하다.

국내 5대 배급사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뉴(NEW), 쇼박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내년 개봉을 계획 중인 한국 영화는 모두 22편이다. 팬데믹 이전 연간 개봉 편수의 절반 수준이다. 가장 이목을 끄는 기대작은 나홍진 감독의 ‘호프’다. 그가 ‘곡성’(2016) 이후 10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2026년 관객과 만날 한국 영화 중 가장 이목을 끄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의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항구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퍼지며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체 모를 존재가 마을을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호흡을 맞췄다. 나 감독은 “작품이 지향한 모든 요소를 배우들이 최고의 재능과 집중력으로 표현해냈다”고 말했다.

영화 ‘휴민트’ 한 장면. NEW 제공
천만 영화 ‘베테랑’(2015)과 ‘군함도’(2017) ‘밀수’(2023) 등으로 잇달아 성공을 거둔 류승완 감독은 신작 ‘휴민트’를 오는 2월 11일 선보인다. 배급사 뉴의 올해 유일한 한국 영화 개봉작이다. 조인성이 국정원 블랙 요원 역을, 박정민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급파된 북한 보위성 조장 역을 맡았다. 작품명 ‘휴민트’는 사람을 통한 정보 수집 활동을 뜻한다.

영화 ‘군체’ 한 장면. 쇼박스 제공
지난해 저예산 영화 ‘얼굴’로 신선한 충격을 던진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2016) ‘반도’(2020)에 이은 또 한 편의 좀비물 ‘군체’로 돌아온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된 상황에서 감염자들이 예측 불가능한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고수, 신현빈 등이 합류했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2’는 2014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의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이성민)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아들(강하늘)을 통해 세대 간 갈등과 소통을 그린다. 최국희 감독의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변요한과 노재원,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 등이 출연한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한 장면. 쇼박스 제공
믿고 보는 배우들의 반가운 귀환도 이어진다. 유해진·박지훈·유지태가 출연한 장항준 감독의 사극 ‘왕과 사는 남자’와 최민식·박해일이 주연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 김남길·박보검이 함께한 장훈 감독의 사극 ‘몽유도원도’, 류승룡·박해준이 형제로 분한 ‘정가네 목장’, 이정은·공효진·박소담 등이 모녀 호흡을 맞춘 ‘경주기행’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영화 ‘프로젝트Y’한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외화 라인업도 화려하다. 최대 기대작으로는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둠스데이’가 꼽힌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언맨으로 사랑받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새로운 빌런 닥터 둠 역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복귀한다.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한 크리스 에반스는 기존 역할인 스티븐 로저스 역 그대로 돌아온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98 01.01 101,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0,5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3,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1,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9,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113 기사/뉴스 [속보] "베네수엘라 대통령궁 인근에서 총성 울려" [AFP] 10:05 22
2954112 유머 일본인들의 한국 올리브영 쇼핑 떼 샷.jpg 10:05 149
2954111 기사/뉴스 세금 꼬박 냈는데…직장인 3명 중 1명 '0원' 무슨 일? 10:04 100
2954110 기사/뉴스 안성기 아들, 전국민 추모에 슬픔 속 전한 인사…"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 10:04 169
2954109 기사/뉴스 "택배기사들, '출입료' 3만 3천원 내라"...인천 아파트 갑질 논란 10:04 52
2954108 기사/뉴스 [단독]이유미·노상현, 도겸X승관 '블루' 뮤비 주인공…특급 지원사격 10:03 95
2954107 기사/뉴스 해외서 대놓고 ‘KR’ 간판…한국 기업인 척 돈 버는 中 업체 논란 2 10:03 184
2954106 이슈 중고 시세 1,900% 폭등중인 플스 게임.jpg 1 10:03 232
2954105 기사/뉴스 시애틀·자카르타·호놀룰루·제주 대체항공사 확정…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시정조치 10:03 70
2954104 이슈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영화 1위 🔥🔥 2 10:03 260
2954103 기사/뉴스 "정성스럽게 묘비 닦아"…구준엽, 새해에도 故 서희원 묘 지켰다 '근황 포착' 1 10:02 375
2954102 이슈 [KBO] SSG 랜더스, 포수 이지영과 2년 최대 5억(옵션 1억) 다년계약 체결 10:02 98
2954101 이슈 안성기배우의 힘들었던 아역시절 회고 10:02 145
2954100 이슈 르세라핌 'SPAGHETTI' Vinyl 발매 및 예약 구매 안내 3 10:01 183
2954099 정보 토스행퀴 12 10:01 407
2954098 이슈 초코파이로 5분컷 두쫀쿠 만들기 1 10:00 332
2954097 이슈 조회수 합쳐서 500만에 가까운 공무원의 면사무소 발령 4 09:57 1,129
2954096 기사/뉴스 “급한 불 끄느라 달러 곳간 헐었다 ”…외환보유액 28년만에 최대폭 감소 1 09:55 296
2954095 유머 박문수와 잠행을 나온 영조 2 09:55 467
2954094 기사/뉴스 “주사 대신 알약”…월 149달러 먹는 위고비 美 출시 8 09:55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