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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테니스 중계에 도전한다.
최근 스포츠 중계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는 CJ ENM 측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생중계한다. TV에서는 tvN 채널에서, OTT에선 TVING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가는 것.
‘현대카드 슈퍼매치 14’에서는 현재 ATP 단식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야닉 시너의 단독 라이벌 매치가 예고되며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통산 24개의 ATP 투어(투어 레벨) 단식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그랜드슬램(메이저) 단식 6회 우승을 달성해 차세대 테니스 황제로 주목받고 있다.
야닉 시너는 그랜드슬램 단식 4회 우승과 통산 24개의 ATP 투어 단식 타이틀을 쌓았다.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ATP 단식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알카라스와 함께 차세대 남자 테니스의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선수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열린 모든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각각 4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테니스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는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매치를 위해 한국에 첫 방문할 계획이다.
CJ ENM은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생중계를 준비하며 기존 테니스 중계 방식의 틀을 깬 3인 조합의 중계진을 완성했다. 김영홍, 임새미 해설위원과 장성규 캐스터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특히 장성규는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를 통해 생애 첫 테니스 중계에 도전하게 됐다. 장성규는 "이렇게 큰 경기 중계에 나서는 만큼 부담감도 컸지만, 많은 고민 끝에 흔치 않은 기회라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며 "시청자분들께 폐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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