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자회사 위버스, 라이즈 팬 개인정보 유출 파문→늦장사과 “담당자 형사고소”
1,931 28
2026.01.05 10:20
1,931 28

UgWnvs

위버스컴퍼니 대표이사 최준원은 1월 5일 위버스 공지를 통해 "최근 위버스컴퍼니 내부 직원이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사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한 행위가 확인됐다. 이는 해당 구성원 개인의 일탈 행위를 넘어 위버스컴퍼니의 구성원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이 큰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위버스컴퍼니를 믿고 이용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위버스컴퍼니에 재직했던 A씨는 최근 라이즈 팬사인회에 응모한 한 팬 B씨의 개인정보를 지인에게 유출했다. 이 같은 사실은 B씨가 지난해 12월 31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이벤트 운영의 공정성 및 내부 개인정보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알려졌다.

B씨에 따르면 위버스컴퍼니는 당초 이름을 제외한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내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시인했다. B씨는 "아울러 본 사안에 대해 10만 원 상당의 캐시 지급을 제안받았으나 이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회유성 보상으로 느껴져 필요하지 않다. 제가 요구하는 것은 보상이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개선"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위버스컴퍼니는 B씨가 문제 제기를 한 지 닷새 만에 늦장 사과문을 발표했다.

위버스컴퍼니 측은 "이번 사안은 최근 한 구성원(A씨) 비위행위를 대면, 서면, 포렌식 조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팬 이벤트를 담당하는 부서의 한 직원이 본인의 담당 업무가 아닌 팬 사인회와 관련해 특정 응모자 1인이 당첨됐는지 여부를 팬 사인회를 운영하는 유관부서에 문의했고 이후 대화를 유도해 이름 외 출생연도를 추가로 확인했다. 이름, 출생연도 정보는 직원과 동일 아티스트 팬 지인 총 6인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비공개 단체방에 공유됐다. 해당 직원은 이벤트 당첨 여부에도 개입하려 시도했지만 실제 개입이나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고 해당 응모자는 최종적으로 이벤트에 당첨 및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위버스컴퍼니에 따르면 A씨는 팬 사인회 관련 B씨의 개인정보를 유출했을 뿐 아니라 개인적 목적으로 특정 공개방송 이벤트 당첨자 명단을 캡처해 당첨자 30명의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정보를 동일한 비공개 단체 대화방에 공유했다. 이와 관련 위버스컴퍼니는 "해당 직원이 담당하던 공개방송 등 팬 이벤트 과정에서 특정인을 참여시키기 위한 업무방해 및 위법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항은 수사기관에도 면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위버스컴퍼니는 "위 언급된 내용 이외에도 업무상 배임, 업무 방해 등 다수의 내규 위반 및 위법행위가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 이에 회사는 즉각 해당 구성원을 업무에서 배제했으며 인사위원회 회부 및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는 한편 향후 수사기관의 조사 협조 요청이 있다면 성실하게 임할 예정"이라며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하이브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는 약 5,000만 명의 K팝 팬들이 이용하는 팬 소통 플랫폼이다. 하이브 소속 가수뿐 아니라 다수 기획사 소속 가수, 배우들이 입점해 콘텐츠를 공개하는가 하면 생방송, 댓글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107724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2,1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6,1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847 유머 하이킥에 이순재vs개성댁 이있다면 순풍산부인과에는 박영규vs강토엄마가있음 20:45 19
2955846 이슈 히가시데 마사히로 최근 20:44 101
2955845 이슈 idntt 아이덴티티 | ‘Pretty Boy Swag’ MV Reaction 20:44 5
2955844 이슈 맥쿼리 삼전 영업이익 217조, 하닉 189조.jpg 1 20:44 76
2955843 이슈 대기업 이벤트로 체감되는 요즘 경제 상황 20:44 341
2955842 이슈 NTX (엔티엑스) 'I’m tired' Dance Practice (Fix Ver.) 20:44 8
2955841 유머 보통 요리사는 반대로 말하지 않아요?(흑백 약스포?) 3 20:44 244
2955840 유머 승객들을 오히려 더 자극한다는 지하철 문구 ㄷㄷ.jpg 1 20:43 278
2955839 정치 이 대통령,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 100년 기념식 참석 1 20:43 60
2955838 이슈 "주식이 올랐어!!" 눈 뜨자마자 주식 확인하고, 스타필드 털러 가는 김정난의 하루 2 20:43 241
2955837 이슈 한국 파스타에 불만 있는 이탈리아 셰프 20 20:41 1,179
2955836 이슈 후덕죽셰프님 호감도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임 6 20:40 984
2955835 기사/뉴스 “3조각 먼저 갑시다”…AI정책실에 피자 25판 쏜 李대통령 4 20:40 438
2955834 유머 육군 산악 불사조부대 폭설 속 위문공연(1997.01.12) 2 20:39 251
2955833 정치 '김건희 찬양·부정선거론자' 국힘 윤리위원장에 앉혔다 3 20:36 130
2955832 유머 유튜브에서 새롭게 시작한 양아치 연애프로그램 불량(품)연애 출연진;;;;; 18 20:36 1,796
2955831 이슈 사진 보다 움직이는 영상이 찐이라는 방탄소년단 진 마리끌레르 영상 1,2,3 15 20:35 307
2955830 이슈 [1월 13일 예고] ‘NEW 속 뒤집개’ 권상우×문채원, 승부욕 풀 장착으로 도파민 폭발할 하루♨ 1 20:35 351
2955829 이슈 역사상 가장 많은 오스카상을 수상한 영화 시리즈 10 20:34 542
2955828 정보 드디어 나오는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3 19 20:3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