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긴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백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레버리 닷)’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특히, 마지막 날인 4일 공연은 뮤니버스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도 진행돼 현장을 찾지 못한 글로벌 팬들과도 추억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무대 후 백현은 “역시 우리 에리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전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본 투어가 끝나고 이번 공연 전까지 어떤 모습을 더 보여드릴까 고민하다 보니 제 세상은 여러분들로 가득했었다는 말을 꼭 해 드리고 싶었어요. 저와 함께 이 큰 공연장을 가득 메워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엔딩곡 ‘놀이공원 (Amusement Park)‘을 끝으로 마지막 순간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이처럼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백현이 긴 투어를 완주하며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과 내공이 고스란히 녹아든 순간이었다. 고퀄리티의 무대 장치와 연출에 섬세하면서도 단단한 보컬,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내 팬들에게 ‘역대급 공연’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투어의 출발점이었던 서울에서 여정의 종지부를 찍으며 ‘공연 강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진 백현이 2026년에는 어떤 새로운 무대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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