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일 방송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소통왕 말자 할매' 김영희가 관객들의 고민을 그 자리에서 시원하게 해결하며, '말자 할매'만의 유쾌한 호통 개그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말자 할매' 김영희가 받은 첫 번째 고민은 "두바이 쫀득 쿠키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었다. 김영희는 "사 먹을 여력이 안 되는 거야? 그럼 못 먹는 거야"라고 현실적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살이 너무 안 찐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김영희는 "두바이 쫀득 쿠키를 먹어봐"라며 첫 번째 고민과 연결해 웃음을 유발했다.
진솔한 고민 상담도 이어졌다. 김영희는 "이제 40대가 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에 "나이 앞자리 바뀌는 건 중요하지 않다. 몸무게 앞자리 바뀌는 게 중요하지"라고 위트 섞인 대답을 했다. 그러면서 "내 정신의 나이가 중요하다"는 진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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