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성급 호텔 돌잔치, 이거 가야돼요?”…애 하나에 통 크게 쓰는 집 늘었다
4,825 33
2026.01.05 08:44
4,825 33

특급호텔서 20~30% 증가
6개월 전부터 문의 쇄도해
고급 유아용품 판매도 ‘쑥’

“한자녀 가정 많아진 영향”

 

서울드래곤시티 돌잔치 패키지 이미지 . [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돌잔치 패키지 이미지 . [서울드래곤시티]

 


저출산으로 가정 내 아이 수가 줄고, 스몰 럭셔리 문화가 이어지면서 고급 호텔에서의 돌잔치가 늘고 있다. 아이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여는 ‘가치 소비족’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용품 중 일반 제품보다 상위 가격대의 프리미엄 상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과도 흐름을 같이한다.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주요 5성급 호텔에서의 돌잔치 예약이 20~30%씩 늘고 있고 이에 따라 관련 프로모션도 확대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은 지난해 기준 프리미엄 돌잔치 진행 건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10인 규모의 소연회장부터 40인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중연회장을 갖춰 행사일 기준 약 6개월 전부터 문의가 시작될 만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르나스호텔 측은 지난해 9월에 새롭게 오픈한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도 돌잔치 관련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객실 1박 혜택을 포함해 돌상 차림, 포토 테이블, 프로젝터 및 스크린, 전문 사회자 등을 갖춘 상품을 내놓았다.

 

 

롯데호텔 서울에서도 지난해 돌잔치 예약이 전년보다 약 20% 많아졌다. 롯데호텔 서울 내에 있는 중식당 도림의 경우, 지난해 1~9월 기준 돌잔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4% 증가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연회장뿐 아니라 개별 룸을 갖춘 레스토랑에서도 돌잔치가 가능해 자녀의 첫 생일을 기념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역시 지난해 돌잔치 관련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전국 각지에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웨스틴 조선 부산과 제주 등에서도 돌잔치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에서는 돌잔치 패키지는 별도로 마련되지 않았지만 고급 중식당 ‘팔선’에 마련된 단독 룸에서 돌잔치가 이뤄지고 있다. 돌잔치가 주로 진행되는 별실은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점심 2팀, 저녁 2팀으로 하루에 총 4팀 예약을 받고 있는데, 특히 주말 예약은 예약 오픈 후 수분 내로 예약이 완료되고 있다는 게 호텔측 설명이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출산율과 맞닿아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아이를 한 명만 낳는 가정이 많아 특별한 첫 생일잔치를 위해 호텔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16190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226 01.13 14,7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2,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44,7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73,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54,0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7,1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3,8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1,2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5,7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1,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2274 기사/뉴스 2026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후배들에게 조언한 이대호... 3 17:15 306
2962273 유머 미성년자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는 이유(feat 묭삐) 2 17:15 307
2962272 기사/뉴스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 서울대에 1000억 기부 18 17:14 502
2962271 이슈 ai가 아니야 실제로 있는 물고기래 8 17:14 983
2962270 유머 [사내뷰공업] 양동생이 생긴 90년대생 황은정 17:13 271
2962269 이슈 라이브 감탄 댓글이 많은 롱샷 프랑스&스페인어로 노래부르기 영상 17:13 95
2962268 이슈 의류 브랜드 배리의 새로운 앰버서더라는 아이브 장원영 화보 6 17:12 789
2962267 이슈 30대 여자는 죽어도 만나기 싫다는 어느 회계사 50 17:11 2,504
2962266 기사/뉴스 [단독] 강다니엘, 2월 9일 입대..워너원 재결합 하자 '군백기' 34 17:09 1,752
2962265 이슈 폴란드 대통령의 사진작가가 고양이 래리에게 걸려 넘어지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11 17:09 962
2962264 유머 흑백)안성재 '민폐하객룩'으로 논란 또 추가 19 17:08 2,147
2962263 기사/뉴스 16세 9차례 성폭행 50대 공무원...부양가족 있다며 '집유' 11 17:08 443
2962262 정치 [속보] 경찰, 김병기 부부 등 5명 출국금지 조치 18 17:06 1,079
2962261 이슈 김희은 솊한테 볼꼬집 당하는 윤남노 ㅋㅋㅋㅋㅋ 27 17:02 2,953
2962260 이슈 현재 나덕이 가장 궁금한 사람 10 16:58 2,120
2962259 이슈 연프에 나왔는데 소개팅 받은 상대방이 방송을 보다가 중간에 캔슬해버렸다는 출연자.jpg 6 16:58 2,954
2962258 이슈 롤팬들도 지금 놀랐다는 롤 LCK 5년 중계권 가격 41 16:58 1,986
2962257 기사/뉴스 식약처 '역대 최대' 198명 신규 채용 9 16:56 1,915
2962256 유머 매번 친구가 경고해주는데도 말 안 듣는 애.jpg 2 16:56 1,884
2962255 기사/뉴스 [단독] 조정식 출간 전 EBS교재 받아 ‘재산상 이득”…공소장 적시 9 16:56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