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년간 280% 뛴 SK하이닉스, 2026년 100만닉스 가능할까[2026 재테크②]
1,257 6
2026.01.05 08:39
1,257 6

[커버스토리 : 2026 재테크, 7가지 질문]
 

 


코스피 4200 시대를 이끈 ‘일등공신’ 반도체가 2026년에도 상승가도를 달릴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여전한 와중에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가격 결정력이 높아지면서 주가 상승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25년 1월 17만원대로 시작한 SK하이닉스 주가는 1년간 280% 뛰며 65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같은 기간 5만3000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125% 급등하며 11만9900원을 찍었다. 2026년에는 증권사 목표주가가 100만닉스와 17만전자까지 제시되면서 추가 상승 여력에 대한 의문도 걷히고 있다.

 

여기에 지난 12월 발표된 2025년 하반기(9~11월) 실적에서 미국 마이크론이 ‘역대급 성과’를 공개하고 ‘2026년 HBM 완판’과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을 재확인하면서 하반기 반도체 주가 상승 동력이 됐다.

 

삼성전자·하이닉스 영업이익 200조 시대

 

이런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는 수요와 실적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기업의 수익 창출력이 늘어나 주가가 올라도 이익 대비 가치는 합리적이라는 의미다.

 

2026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이익 합은 200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삼성전자가 2026년 매출 446조2000억원, 영업이익 135조3000억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추정치(매출 331조1000억원, 영업이익 41조6000억원) 대비 각각 34.7%, 225.2% 늘어난 수치다. SK하이닉스도 올해 매출(189조6260억원)과 영업이익(124조5340억원)이 지난해 대비 97.4%, 177.7%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꿈의 숫자’였던 영업이익 100조원의 근거는 수요에 있다. 반도체를 구매하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2026년에도 AI와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투자를 이어간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은 2026년에만 1000억 달러(144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은 제한적이다. HBM 특성 때문이다. HBM은 범용 D램과 달리 고객사 요구에 맞춰 생산하는 주문형 반도체다. ‘선 주문, 후 생산’ 방식인 만큼 메모리업체들이 수요를 초과하는 비효율적인 투자를 감수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1년 내내 이어진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 현재 세계 반도체 시장은 공급자 우위 시장이 형성됐다.

 

빅테크 고객사가 늘어난 것도 호재다. 최근 삼성전자는 구글, 아마존, MS 등 ASIC(주문형 반도체) 업체들의 HBM3E 주문이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는 엔비디아 HBM4 공급망 진입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생략-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10054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0 01.04 14,3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0,5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63,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1,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9,6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8,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4092 유머 나는 강유미가 안영미한테 슬픈영화 6배속으로 틀어주고(본인은 이미 본거라서) 너는 왜 안우냐고 물어본게 진짜 희한한 사람이라고 생각됨 09:54 112
2954091 기사/뉴스 李 대통령 한마디에…"신이 내린 기회" 노량진 공시촌 발칵 09:53 264
2954090 유머 실제로 확인해 볼 때 까지는 상태를 장담할 수 없는 걸 8글자로 뭐라고 하더라.jpg 3 09:52 301
2954089 기사/뉴스 딸기, 귤 가격 상승세에 체감물가도 꽁꽁...사치재가 된 겨울 과일 7 09:51 175
2954088 기사/뉴스 증권가, 코스피 목표치 일제히 상향...6000선 돌파 전망도 3 09:50 271
2954087 이슈 프랑스법원 영부인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트린 사람들을 유죄판결함 2 09:49 286
2954086 이슈 티모시 샬라메한테 사진 요청하는 오웬 쿠퍼 2 09:49 237
2954085 유머 쿠팡 김범석이 영어이름을 Kim Bom-Suk 이라고 쓰는 이유 21 09:48 1,959
2954084 이슈 몸에 털이 많아서 왁싱하러 왔다는 여성 9 09:47 1,357
2954083 정치 지방선거 캐스팅보트 쥔 20·30대, ‘야당 선호’ 굳어지나 11 09:45 458
2954082 기사/뉴스 한때 미국 국민 음식이던 피자 인기 식어가는 이유는? 4 09:45 846
2954081 이슈 르세라핌 동생 보이그룹 찾는다…쏘스뮤직, 男연습생 오디션 개최 1 09:45 141
2954080 유머 서로 최선을 다해 꼬시되 절대 반하지 말자 7 09:41 1,391
2954079 이슈 송미령장관이 직원들에게 피자 200판 쏜 이유 10 09:38 2,177
2954078 이슈 제가 무례했어요? 69 09:38 4,736
2954077 이슈 타이레놀이 무슨 원리로 해열작용을 하는지 아직도 몰라서 연구중이라고 함 15 09:37 2,785
2954076 이슈 미시간주의 13세 소년이 여동생을 납치범에게서 구해냈다 09:36 938
2954075 기사/뉴스 안성기와 38년 함께 했기에…동서식품 "잊지 않겠습니다" 추모 11 09:36 1,788
2954074 기사/뉴스 김정은, 파병기념관 찾아 '주애'와 기념식수 "공화국 영원불멸" 2 09:34 366
2954073 정치 송언석 “한중 회담, 실질적 외교·안보 이익 확보 못 한 이벤트성으로 끝나” 15 09:32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