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기사 두 편을 공유했다. 고영욱이 공유한 기사 내용은 이상민의 SBS 연예대상 수상과 함께 불거진 지석진 홀대 논란이었다.
이상민은 지난해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매해 SBS 유력 대상 후보로 지석진이 언급되어왔고, 지난해 'SBS 연예대상' 측도 지석진에게 대상을 줄 듯이 현장 분위기를 조성했기에 이상민의 대상 수상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최근 모친상을 당한 지석진에게 가발을 씌우는 등 무리한 요구까지 했기에 'SBS 연예대상'을 향한 비판은 더욱 짙어졌다.
이 가운데 고영욱은 "다수가 납득하지 못하는 대상 선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기사들을 공유하며 또 한번 이상민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2024년 여러 차례 이상민을 저격했다. 4월에는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자못 무력해지기도 했다"며 이상민의 빚 청산을 겨냥했고, 9월에는 이상민의 '크라잉 랩'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11월 역시 고영욱은 "이혼하고 부인한테 고소당해서 사면초가였을 때 대신 옹호글 올려줬고, 심지어는 신용불량이어서 내 명의 빌려달라 해서 같이 은행가서 위험한 건지 모르고 다 해주다가 내 통장으로 큰 돈이 들어왔다가 빠져나갔다고 관계된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라며 이상민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또 고영욱은 이상민이 74년생이 아닌 73년생이라고 주장하며 서울예대 영화과 수석 합격 및 군 면제 등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신정환, 김지현, 이상민과 함께 룰라로 데뷔해 활동했다.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연예인 최초 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공개 5년 형을 받았다.
출소 후 고영욱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복귀를 노렸지만 성범죄 이력 탓 모두 실패했고, 현재는 X로 소통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76/000436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