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86572?type=editn&cds=news_edit
● 디톡스 효과 있을까…‘수분 보충’과 ‘해독’은 다르다
의학적으로 체내 독소를 처리하는 역할은 신장과 간이 맡고 있다. Harvard Health는 “건강한 사람의 몸은 이미 간과 신장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한다”며, 특정 음식이나 음료가 해독 기능을 대신해 주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물은 이 과정을 ‘돕는 환경’을 만들 뿐, 독소를 직접 씻어내는 물질은 아니라는 의미다.
아침 공복 물이 디톡스로 오해되는 이유는 배변 활동과 연결돼 있다. 수분 섭취로 장 운동이 자극되면 화장실을 가는 사람이 늘고, 이를 ‘노폐물 배출’로 받아들이기 쉽다. 하지만 이는 소화·배설 과정이지, 체내 독소가 제거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Mayo Clinic 역시 “물 섭취는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해독 효과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힌다.
평소에 의아하게 생각했던건데 기사 보여서 가져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