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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아빠와 어린 딸인 줄”…中 피겨스케이팅 대회, 남녀 커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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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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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대회에서 성인 남성 못지않은 체격의 소년과 초등학교 저학년 소녀가 팀을 이뤄 페어 부문에 출전해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25~28일 열린 ‘2025~2026 중국 전국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시니어 페어 부문에 출전한 남녀 선수의 체격 차이에 전세계 팬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허베이성 소속 리신쩌(9·여)와 리밍다(16·남)이 주인공이다.


경기 당시 이들의 모습은 극명한 대조를 이뤘다. 리신쩌는 파트너인 리밍다의 가슴 높이에도 못미치는 왜소한 모습이었다.


문제는 이들의 기술이 고난도였다는 점. 남자가 여자를 위로 던져 받아내는 ‘트리플 트위스트 리프트’와 남자가 여자의 점프를 돕는 ‘스로 트리플 살코 점프’ 등이다.


이 커플의 경기 영상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조회수 700만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 127.23점을 기록하며 참가한 9개 팀 중 8위에 그쳤다.


전세계 팬들은 “아빠와 딸인 줄” “9살짜리 여자아이가 16살 남자아이와 스케이트를 다는 건 정상적인 게 아니다” “너무 비정상적이고 보기 불편하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규정상 페어 스케이터 간의 나이 차이는 7년을 초과할 수 없다. 리신쩌와 리밍다는 이 규정을 충족했지만, 미학적 가치와 선수의 안전, 스포츠 윤리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미스매치’가 어린 여자 선수의 신체 발달을 저해하고 심리적 외상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https://naver.me/F75kS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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