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2020년 마약테러 혐의로 기소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법정에 서게 될 전망이다.
미국이 3일(현지시간) 새벽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격으로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붙잡으면서 이들에 대한 재판이 다음 수순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체포 사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공개했다.
미국이 3일(현지시간) 새벽 전격적인 베네수엘라 공격으로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붙잡으면서 이들에 대한 재판이 다음 수순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체포 사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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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대통령은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인 2020년 3월 미국에서 마약 밀매와 돈세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는 현직 국가 정상에 대한 이례적 기소였다.
미 연방 검찰은 마두로 대통령 등이 콜롬비아 옛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들과 공모해 “미국에 코카인이 넘쳐나게 했다”며 베네수엘라에서 200~250t의 코카인이 흘러나온다고 추정했다.
당시 윌리엄 바 미 법무장관은 마두로 대통령이 ‘태양의 카르텔’이라는 마약 밀매 조직의 우두머리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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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직후인 올해 1월 미국은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현상금을 2500만달러로 올렸고, 이어 8월에 다시 5000만달러(약 723억원)로 올렸다. 팸 본디 미 법무부 장관은 현상금 인상을 발표하며 마두로 대통령을 세계 최대 마약 밀매업자 가운데 하나로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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