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경찰, '김병기, 국힘 의원에 사건 청탁' 정황 진술 확보
1,816 18
2026.01.03 13:58
1,816 18
CNOZYx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해 11월 김 의원실에서 근무한 A씨를 김 의원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당시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이 차남의 숭실대 편입학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취업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수사 중이었다.

CBS노컷뉴스가 입수한 A씨의 참고인 진술서를 보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 의원 주변에서 벌어진 비위 의혹에 관한 사안을 여러 갈래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경찰이 인지하지 못한 김 의원 관련 의혹에 대해 진정도 제기했다.

그 중 하나가 김 의원의 '경찰 수사 무마' 의혹이다. A씨는 김 의원 아내 이씨가 조진희 전 동작구의회 부의장의 업추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지만 당시 제대로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채로 내사가 종결됐다고 주장했다.

A씨는 "김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B의원을 찾아가 동작경찰서장에게 전화를 해 달라고 부탁했다"라면서 "사무실에 와선 B의원이 '동작서장을 잘 안다고 하더라. 바로 그 자리에서 전화해 무리하게 수사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이어 "(B의원과 당시 동작경찰서장의) 통화내역만 확인해도 쉽게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가 진술한 내용을 당시 함께 김 의원실에서 근무하던 다른 보좌도 들었다고 한다. 해당 보좌진은 CBS노컷뉴스에 "당시 김 의원이 (B의원이 동작서장에게) '과하게 수사하지는 말라'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B의원은 경찰 고위 간부 출신 국회의원으로, 윤석열 정권 당시 핵심 '친윤'(친 윤석열)의원으로 통했다. B의원과 당시 동작경찰서장이던 C총경은 경찰청 근무 이력이 겹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14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7 01.01 67,4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1,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3,0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0,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144 이슈 자차 있으면 좋은 점 06:56 67
2952143 유머 크리스마스를 맞은 아이와 말의 경기(경주마×) 06:50 34
2952142 이슈 도둑 잡히고 누가 죄인인가 넘버 부르면 풀어주기 1 06:41 242
2952141 기사/뉴스 2023년 한국 콘텐츠 수출에서 게임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62.9%로, K팝 수출보다 7배나 높았습니다. 1 06:39 221
2952140 이슈 라친자 이준영 라멘집 목격담 1 06:39 513
2952139 이슈 주우재: 저 이번에 키가 줄었어요 3 06:33 580
2952138 이슈 안성재: 입문용이라 드셔보시면 위스키의 매력이 이런거구나 알수있지않을까 / 샘킴: 7 06:31 936
2952137 이슈 최강희X최다니엘 조합, 둘다 엉뚱한데 서로 얘기가 통하는게 넘 웃김ㅋㅋㅋㅋ 5 06:24 531
2952136 이슈 진짜 소수의 사람만 할 수 있다는 동공 크기 조절 9 06:24 641
2952135 기사/뉴스 [단독]'여성용 비아그라' 국내 출시 불발…허가신청 취하 8 06:18 832
2952134 정치 트럼프 ″마차도(2025년 평화노벨상 수상자), 베네수서 존경 못 받아…국가 이끌기 어려울 듯″ / 美, 안전한 정권이양까지 베네수 통치…美석유기업 진출" 06:17 190
2952133 이슈 정전기 때문에 빡친 아기 고양이 3 06:13 785
2952132 이슈 내친구가 그러는데 이동휘는 맨날 옷만 봐서 제일 먼저 알아차린거래.. 1 06:02 1,371
2952131 이슈 2026시즌 KBO 최종순위를 예측해줘 6 06:00 357
2952130 정보 허벅지가 뚱뚱해 보이는 원인중 하나인 무릎 내전에 효과있는 스트레칭 11 05:56 1,531
2952129 유머 일요일아침 출첵 22 05:52 438
2952128 유머 고백을 했는데 시간을 한달을 달라고 하는데 (fea. 하하 형돈) 3 05:30 941
2952127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0편 05:24 154
2952126 이슈 뭐니뭐니해도 >점심 주는 회사<가 최고란걸 느끼는 요즘... 18 05:21 1,944
2952125 이슈 오타쿠판에서 그림체 호불호 엄청 갈렸지만 영향력도 장난 아니었던 여성 애니메이터...jpg 4 04:26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