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접촉으로 전파, 한국 2030도 비상”…日 1.3만명, 대만 9000명 넘었다는 ‘이 병’
6,363 29
2026.01.03 12:57
6,363 29
[헤럴득셩제=장연주 기자] 주로 성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인 매독이 한국에서 증가세인 가운데, 일본에서는 신규 감염자가 4년 연속 1만3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만에서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매독이 급증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일본 FNN프라임은 최근 일본 국립건강위기관리기구를 인용해 올 1월부터 지난 달 14일까지 보고된 일본 내 매독 감염자가 누적 1만3085명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내 매독 감염자는 2010년대 이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첫해인 2020년 6619였던 매독 감염자는 2022년 1만3220명으로 1만명을 첫 돌파했다. 이어 2023년 1만5055명, 2024년 1만4663명 등 매년 1만3000명을 웃돌고 있다.

전체 감염자 3명 중 2명이 남성이며, 여성의 경우 20대에 집중됐지만 남성은 성인 전체 연령대에서 확산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주로 성접촉으로 전파된다.

성기를 통해 전파되면 성기 주위에 통증이 없는 궤양이 생기는 1차 매독이 발생한다. 이어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 피부 발진 등이 일어나는 2차 매독으로 이어지며, 잠복한 상태에서 수년~수십 년 뒤 중추신경계와 눈, 심장, 관절 등에 침범하는 3차 매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1기 매독은 치료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될 수 있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계가 손상되는 3기 매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매독균이 산모에게서 태아에게 전파돼 영유아가 감염될 수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매독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세르르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최종 확정된 매독 환자는 총 279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5.4명이다.

국내 매독 환자 신고 건수는 2020년 330명에서 2023년 416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2024년부터 표본감시 대상인 4급 감염병에서 전수감시 대상인 4급 감염병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모든 의료기관에서 신고가 의무화되면서 신고 건수가 급증했다.

병기별로는 조기 잠복 매독이 1220명(43.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기 매독 983명(35.2%), 2기 매독 524명(18.8%), 3기 매독 51명(1.8%), 선천성 매독 12명(0.4%)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177명(78.0%), 여성이 613명(22.0%)이었으며, 연령별로는 20대(853명)와 30대(783명) 환자가 전체의 58.6%를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80466?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90 01.01 57,5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9,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8,2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3,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909 유머 아이유 언니가 34살을 받아들이는 방법 21:25 126
2951908 이슈 2025년 전세계 OTT 시청 시간 순위 TOP 5, 케데헌 1위 1 21:25 85
2951907 이슈 명탐정코난 25년만에 리뉴얼된 애니 중간마다 열고닫는 빨간 벽돌 문 공개 14 21:19 1,157
2951906 이슈 두쫀쿠의 비밀!! 다들 알고 있나용? 23 21:17 2,404
2951905 이슈 님이 남미새라서 그런 거 아녜요? 23 21:16 1,987
2951904 이슈 롱샷 숙소공개 & 짐싸기 자컨ㅋㅋㅋㅋㅋ 2 21:16 525
2951903 유머 요즘 견주들이 받는다는 짤 13 21:15 1,674
2951902 이슈 흑백요리사 윤주모님이 예전에 스태프들 식사로 챙겨줬다는 음식들 9 21:15 2,736
2951901 이슈 결혼식 하객 흰색옷 착용 논란중 레전드 69 21:13 6,875
2951900 이슈 오늘자 성수에서 포착된 컨셉 과몰입 ㄹㅈㄷ 남돌 프로모션 11 21:11 1,890
2951899 유머 우리 고양이 구몬 시작함 6 21:10 1,604
2951898 유머 윤남노 : 드림카따윈 필요없다. 드림반려견만 있으면 돼! 9 21:10 2,042
2951897 이슈 친구가 나보고 “지랄하지 말라”고 함.. 201 21:09 13,116
2951896 이슈 고양이가 천장을 보고 계속 운 이유 11 21:08 1,424
2951895 이슈 댓글 반응 ㄹㅇ 안좋은 골든 라이브.............대참사 130 21:08 14,359
2951894 기사/뉴스 1분 빨리 울린 수능벨에 수험생들 피해…1인당 최대 배상 500만원 5 21:01 1,564
2951893 정보 🎬2025 연간 영화 관객수 TOP 30 (최종판)-再🎬 10 21:00 629
2951892 이슈 언젠가 꼭 복귀했으면 좋겠는 어느 웹툰 작가님의 휴재공지 33 20:59 3,534
2951891 정보 🕯언젠가 꼭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 타래🕯 10 20:58 1,197
2951890 이슈 흑백요리사 최유강 셰프랑 닮은것 같은 연예인 21 20:58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