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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영 기자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사건’이 단순한 내부 논란을 넘어 당권 사유화 의혹으로 확산되고 있다. CBS 이정주 기자는 2026년 1월1일 신년 특집 방송에서 지난해 11월 한동훈 당시 대표실이 당무감사위원회의 당원게시판 진상조사를 중단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폭로했다.
그는 “당시 당원게시판 사태에 대해 조사를 하려고 하자, 당대표실에서 직접 전화가 와 조사 중지를 요구했다고 들었다. 왜 중단했는지가 핵심 문제”라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조사 중단 지시를 내린 인물이 한 전 대표 본인인지, 아니면 다른 인물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기자는 "한동훈계 측근이 이 방송을 보고 허위사실로 고발하려거든 그렇게 하라. 내가 경찰서에 가서 직접 밝혀주겠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 기자는 "당시 내가 서범수 사무총장과 국민의힘 홍보팀과 직접 통화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대표실 누가 조사 중단 지시를 누구에게 내렸는지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이정주 기자는 2025년 11월 불거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여론조작 의혹 사태를 네이버CP 언론사 중 가장 먼저 취재 보도한 기자로 알려져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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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출처 :사장남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