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협 "정부 의사수급 추계 결과, 재검증하겠다"
682 8
2026.01.02 19:04
682 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재 의대정원인 3058명이 변동없이 유지될 시 2040년에는 부족한 의사 숫자가 적게는 5704명, 많게는 최대 1만1136명에 육박한다는 정부 추계 결과가 나오자, 의사단체가 재검증을 하겠다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1일 "한가지 방법으로만 검증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인력규모를 검증한 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변수를 조금만 달리해도 예상값이 2배 차이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어려운 것"이라며 "이번 추계 결과를 바로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 역시 다른 학문적, 정책적 이슈와 마찬가지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와 자료 등 구체적 내용은 발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며 "추계위측에 자료 검증을 위한 원자료 및 분석방법, 분석코드를 요청했으며 이를 확인하고 검증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미 여러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의사노동량, 생산성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논의 없이 시간에 쫒겨 검토가 충분치 않은 추계 결과를 발표한 것은 유감"이라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중요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이러한 서두름은, 미래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정책결정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의료이용량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는 가정 역시 인구경제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 현행 건강보험체계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정치적 논쟁점을 검증함에 급급해 의과대학 교육 여건과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도출됐다"며 "의사수급정책은 '몇명의 의사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만 결정되어서는 절대 안 되고, '몇명의 좋은 의사를 만들겠다'라는 목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보건의료정책심의원회(보정심)는 이번 추계 결과를 놓고 단순히 추인 여부만 논의해서는 안된다"며 "보정심은 대한의사협회가 지적한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들을 인식하면서 검증 과정을 거친 다양한 결과들을 놓고 실질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dailypharm.com/user/news/334431

 

 

지금 의협에서 발작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 추계위 절반은 의협 추천이다

 

rLAfYS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14 01.01 32,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0,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1,7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141 이슈 이렇게 진열해놓은 디저트집 거르는 사람 은근 있음 1 21:01 173
2951140 이슈 하객들 환호성 터진 역대급 화동 1 21:00 517
2951139 유머 놀면뭐하니 선공개 | 2026년 새해맞이🙇‍♂️ 예능대부 경규에게 듣는 신년 덕담 말고 악담...?! | 20:59 63
2951138 이슈 그 옛날 유행했던 아멜리 아이섀도 분할 공구 1 20:59 425
2951137 유머 냥줍한 썰 푼다 2 20:58 244
2951136 이슈 23살 기념 얼굴 자랑하는 이즈나 마이 1 20:58 60
2951135 유머 손종원 : 공찬다고? ㄴ윤남노 : 4 20:57 865
2951134 이슈 변우석 인스타스토리 사진 업뎃 ☺️ (f.지오다노) 14 20:55 568
2951133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TRCNG “WOLF BABY” 20:53 31
2951132 이슈 지금 상태보다도 더 X근본 스토리라서 난리난 KBS 일일드 <친밀한 리플리> 7 20:53 1,199
2951131 이슈 상사에게 성추행 당한 후 자살한 직원 사건 8 20:53 1,534
2951130 이슈 박나래 새로 나온 내용은 매니저가 폭로한게 아니라 유출된거임 26 20:52 3,455
2951129 이슈 아기 기니 원희의 재롱잔치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I 헬's club ep67 아일릿 원희 20:52 149
2951128 이슈 ㄹㅇ 진지하게 재밌는 엄은향 숏츠 드라마 - 시간제 금수저 1 20:50 386
2951127 유머 요즘 제일 흔한 침대 디자인 36 20:50 3,228
2951126 유머 새해휴가를 맞아 집에서 두쫀쿠 만들고 있는 남돌 22 20:49 1,773
2951125 유머 짭짤한 돌아이 vs 고소한 돌아이 << 놀랍게도 윤남노 공식 공차 광고 문구 1 20:48 638
2951124 유머 신사에서 놀고 있는 고양이들 4 20:48 497
2951123 유머 임성한 월드 "수억 썼네" 3 20:47 751
2951122 기사/뉴스 장원영 "홍콩은 좋아하는 나라" 발언에 中 격앙…아이브 퇴출·불매 번졌다 45 20:47 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