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협 "정부 의사수급 추계 결과, 재검증하겠다"
740 8
2026.01.02 19:04
740 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재 의대정원인 3058명이 변동없이 유지될 시 2040년에는 부족한 의사 숫자가 적게는 5704명, 많게는 최대 1만1136명에 육박한다는 정부 추계 결과가 나오자, 의사단체가 재검증을 하겠다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1일 "한가지 방법으로만 검증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인력규모를 검증한 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변수를 조금만 달리해도 예상값이 2배 차이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어려운 것"이라며 "이번 추계 결과를 바로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 역시 다른 학문적, 정책적 이슈와 마찬가지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와 자료 등 구체적 내용은 발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며 "추계위측에 자료 검증을 위한 원자료 및 분석방법, 분석코드를 요청했으며 이를 확인하고 검증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미 여러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의사노동량, 생산성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논의 없이 시간에 쫒겨 검토가 충분치 않은 추계 결과를 발표한 것은 유감"이라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중요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이러한 서두름은, 미래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정책결정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의료이용량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는 가정 역시 인구경제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 현행 건강보험체계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정치적 논쟁점을 검증함에 급급해 의과대학 교육 여건과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도출됐다"며 "의사수급정책은 '몇명의 의사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만 결정되어서는 절대 안 되고, '몇명의 좋은 의사를 만들겠다'라는 목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보건의료정책심의원회(보정심)는 이번 추계 결과를 놓고 단순히 추인 여부만 논의해서는 안된다"며 "보정심은 대한의사협회가 지적한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들을 인식하면서 검증 과정을 거친 다양한 결과들을 놓고 실질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dailypharm.com/user/news/334431

 

 

지금 의협에서 발작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 추계위 절반은 의협 추천이다

 

rLAfYS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20 01.01 35,9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0,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1,7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221 이슈 [핑계고] 뭔 개소리야 하지 못하는 상황 3 22:25 685
2951220 이슈 360도 한강 뷰, 국내 최초 한강 위의 집 3 22:24 888
2951219 유머 인도네시아는 이름을 기가 막히게 지었음 15 22:21 1,685
2951218 정보 2025년(작년) 국내 콘서트 관객 동원 순위 - 남녀아이돌 TOP 10 9 22:21 456
2951217 이슈 2000년대 초통령 파워레인저 매직포스 3 22:19 201
2951216 유머 손종원 쉐프 때문에 다시 말 나오는 한가인 이상형 라인 27 22:18 3,078
2951215 유머 공포의 예비군훈련 4 22:15 682
2951214 이슈 부산 134번 버스 오르막길 15 22:13 1,201
2951213 이슈 컴백때마다 키키 프로필 진짜 잘 뽑아오는 것 같은 스타쉽 8 22:11 1,027
2951212 이슈 양요섭 인스타스토리 업뎃(포토이즘) 10 22:11 863
2951211 이슈 대한민국 인터넷 열풍시대에 나왔던 짜파게티 광고 22:11 633
2951210 이슈 빽가가 설명하는 연예인병과 아티스트병의 차이 4 22:10 2,294
2951209 이슈 스킨쉽 있는 커플댄스인데 팬들 반응 좋은 조합 (연준 - Let me tell you) 10 22:10 679
2951208 이슈 산꼭대기에 유기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thread 45 22:09 3,120
2951207 정보 기묘한이야기(스띵) 드라마, 연극에 둘다 출연한 빌런 4 22:09 890
2951206 정보 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이 시작 됐습니다!!!!!!!!!!⏰⏰⏰⏰ 8 22:07 1,356
2951205 기사/뉴스 주사 이모, 박나래·키 유명세 이용했나.."유독 아이돌과 친분 과시" 4 22:07 1,775
2951204 유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이 경제적 안정이나 물질적인 이유로 남성과 결혼하지 않고, 오로지 인격만을 보고 결혼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22 22:06 2,893
2951203 유머 영국기마경찰부대의 새해인사(경주마×) 1 22:06 197
2951202 정치 이혜훈, 직원들끼리 서로 감시시키고 뒷조사 요구 6 22:04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