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협 "정부 의사수급 추계 결과, 재검증하겠다"
728 8
2026.01.02 19:04
728 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재 의대정원인 3058명이 변동없이 유지될 시 2040년에는 부족한 의사 숫자가 적게는 5704명, 많게는 최대 1만1136명에 육박한다는 정부 추계 결과가 나오자, 의사단체가 재검증을 하겠다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1일 "한가지 방법으로만 검증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인력규모를 검증한 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변수를 조금만 달리해도 예상값이 2배 차이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어려운 것"이라며 "이번 추계 결과를 바로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 역시 다른 학문적, 정책적 이슈와 마찬가지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와 자료 등 구체적 내용은 발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며 "추계위측에 자료 검증을 위한 원자료 및 분석방법, 분석코드를 요청했으며 이를 확인하고 검증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미 여러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의사노동량, 생산성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논의 없이 시간에 쫒겨 검토가 충분치 않은 추계 결과를 발표한 것은 유감"이라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중요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이러한 서두름은, 미래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정책결정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의료이용량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는 가정 역시 인구경제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 현행 건강보험체계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정치적 논쟁점을 검증함에 급급해 의과대학 교육 여건과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도출됐다"며 "의사수급정책은 '몇명의 의사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만 결정되어서는 절대 안 되고, '몇명의 좋은 의사를 만들겠다'라는 목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보건의료정책심의원회(보정심)는 이번 추계 결과를 놓고 단순히 추인 여부만 논의해서는 안된다"며 "보정심은 대한의사협회가 지적한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들을 인식하면서 검증 과정을 거친 다양한 결과들을 놓고 실질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dailypharm.com/user/news/334431

 

 

지금 의협에서 발작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 추계위 절반은 의협 추천이다

 

rLAfYS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18 01.01 34,9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0,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1,7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207 정치 이혜훈, 직원들끼리 서로 감시시키고 뒷조사 요구 1 22:04 120
2951206 정치 "동명이인"이 가족과 동일 전화번호 • 선거구 • IP를 공유할 확률은 0% 22:03 118
2951205 유머 출근해서 오늘 이 실수 했다 vs 안했다 6 22:03 448
2951204 이슈 보배드림 오늘자 레전드 4 22:03 597
2951203 유머 요리괴물 영상인데 이상하게 동질감 느껴짐 16 22:02 721
2951202 이슈 몬스타엑스 주헌 솔로 앨범 <STING (Feat. Muhammad Ali)> MV TEASER 5 22:01 52
2951201 이슈 엔하이픈 'THE SIN : VANISH'Chapter 3. <Stealer> 22:01 30
2951200 유머 라라의 스타일기 엔딩송만 혼자 분위기 다른 거 넘 웃김 뭔가 복수집착 드라마 오스트st.. 옛날에 댓글에서 라라 죽냐는 댓글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ㅋ 2 22:01 205
2951199 이슈 핫게 간 요즘 한국 주류 소비 근황은 잘못된 자료다 2 22:01 478
2951198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투어스 "Oh Mymy : 7s" 2 21:56 67
2951197 정보 페이커가 받은 훈장 '청룡장' 업적작 요건 42 21:48 3,427
2951196 기사/뉴스 “24년 11월 당시, 국힘 당대표실이 당원게시판 조사 중단 지시” CBS 이정주 기자 폭로 4 21:48 620
2951195 유머 너무 멋지게 나온 바다사진 6 21:47 1,413
2951194 이슈 김연아가 찍어준 고우림 사진 45 21:47 6,093
2951193 유머 집나간 고양이가 눈 뜨고 있어서 찾을수 있었던 고양이 탐정 20 21:47 3,160
2951192 유머 입대 전날 백호(강동호)의 머리를 빡빡 밀어준 허경환와 아모띠 8 21:46 1,141
2951191 정보 돈까스 먹으면서 대사 하는 트와이스 다현 14 21:45 1,791
2951190 유머 일본에서 가족과 친척이 모두 모여 신정을 보내려고 했더니 14 21:44 2,628
2951189 유머 오늘 아크릴 뜯어서 리모델링 시도한 아이바오❤️🐼 19 21:43 1,762
2951188 이슈 6년전 오늘 첫방송 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7 21:43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