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의협 "정부 의사수급 추계 결과, 재검증하겠다"
855 8
2026.01.02 19:04
855 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재 의대정원인 3058명이 변동없이 유지될 시 2040년에는 부족한 의사 숫자가 적게는 5704명, 많게는 최대 1만1136명에 육박한다는 정부 추계 결과가 나오자, 의사단체가 재검증을 하겠다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31일 "한가지 방법으로만 검증하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인력규모를 검증한 점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법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변수를 조금만 달리해도 예상값이 2배 차이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어려운 것"이라며 "이번 추계 결과를 바로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심도있는 논의를 위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 역시 다른 학문적, 정책적 이슈와 마찬가지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와 자료 등 구체적 내용은 발표 자료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며 "추계위측에 자료 검증을 위한 원자료 및 분석방법, 분석코드를 요청했으며 이를 확인하고 검증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미 여러차례 지적한 바와 같이, 의사노동량, 생산성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논의 없이 시간에 쫒겨 검토가 충분치 않은 추계 결과를 발표한 것은 유감"이라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중요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이러한 서두름은, 미래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결정하게 될 중요한 정책결정 과정에 적합하지 않다. 게다가 의료이용량이 현재와 같은 비율로 증가한다는 가정 역시 인구경제학적으로 불가능한 것이고, 현행 건강보험체계에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는 '의사가 부족하다'는 정치적 논쟁점을 검증함에 급급해 의과대학 교육 여건과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도출됐다"며 "의사수급정책은 '몇명의 의사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만 결정되어서는 절대 안 되고, '몇명의 좋은 의사를 만들겠다'라는 목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은 "보건의료정책심의원회(보정심)는 이번 추계 결과를 놓고 단순히 추인 여부만 논의해서는 안된다"며 "보정심은 대한의사협회가 지적한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들을 인식하면서 검증 과정을 거친 다양한 결과들을 놓고 실질적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dailypharm.com/user/news/334431

 

 

지금 의협에서 발작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 추계위 절반은 의협 추천이다

 

rLAfYS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68 01.01 48,3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9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4,2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8,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4,1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2,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8,0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604 이슈 헤이즈 지창욱 커플뮤비를 본 남팬 댓글.jpg 13:27 219
2951603 이슈 이 신발을 신으면 어디든 갈 수가 있다 15 13:19 1,438
2951602 이슈 팬들의 2026 소원에 다이어트가 많다는 소식을 들은 임영웅 2 13:19 1,013
2951601 정치 [단독] 김학의 전차관 법무법인 변호사 근무 중 10 13:19 777
2951600 이슈 최악의 드라마에 수차례 이름을 올렸지만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없는 드라마 19 13:18 2,437
2951599 정보 GHB 탐지 해주는 네일 스티커 1 13:15 1,131
2951598 유머 밥으로 유혹하는 한인교회의 바자회 파워 9 13:14 1,634
2951597 이슈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이 8살.jpg 21 13:11 3,958
2951596 유머 착지 실패하는 바보새.gif 6 13:11 1,081
2951595 이슈 우주의 기운이 몰린거마냥 3연속 역주행 성공했던 걸그룹 6 13:10 1,615
2951594 이슈 오늘 안성재셰프 채널에 업뎃된 흑백2 리뷰 게스트.... 34 13:07 4,456
2951593 기사/뉴스 정승제, 현우진·조정식 여파? 인터뷰 돌연 취소...“개인 사정” 3 13:06 1,510
2951592 정보 테슬라 모델 Y 의 최종 구매가격 예상 4,798만원 18 13:06 1,950
2951591 이슈 김현정 앵커 “저 뉴스쇼 졸업합니다” 눈물의 굿바이 세리머니 20 13:05 1,133
2951590 유머 안은진이 이상이의 전화에 감동한 이유 6 13:05 1,483
2951589 이슈 있지 류진 에스파 카리나 친해진 계기 2 13:02 1,110
2951588 이슈 올해 만 49세라는 배우 안연홍 근황 14 13:02 3,325
2951587 기사/뉴스 강력한 '부동산 감독원' 만든다‥"신속하고 강력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5 13:00 362
2951586 기사/뉴스 [속보] 이별 통보한 女 흉기 살해…60대 현행범 체포 23 13:00 1,587
2951585 이슈 도경수가 연하일때 8 12:5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