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점심에 국밥 한 그릇? 차라리 햄버거 2개 먹지"…불황 속 '서민 음식' 등극
3,069 42
2026.01.02 18:37
3,069 42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73867

 

한국인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였던 국밥과 칼국수가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고 밀려난 가운데 빈자리를 햄버거가 차지했다.

 

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서울 지역 냉면 평균 가격은 1만 2323원으로 10년 전보다 51% 상승했다. 칼국수 가격은 9846원까지 올라 사실상 1만 원 시대에 진입했다. 삼계탕은 1만 8000원 선을 형성하며 일상 외식 메뉴에서 멀어졌으며 종로·광화문 등 오피스 밀집 지역 국밥 가격은 대부분 1만 2000~1만 3000원 대에 형성돼 있다.

 

반면 햄버거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주요 프랜차이즈의 대표 세트 메뉴 가격은 7300~7400원 수준에 머물렀다. 서울 평균 냉면 가격과 비교하면 햄버거 세트를 먹고도 약 5000원이 남는 셈이다. 외식 시장에서 보기 드문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통계로도 확인된다. 2024년 기준 피자·햄버거 업종 가맹점 수는 1만 8241개로 전년 대비 증가율이 1.2%에 그쳤다. 신규 출점은 정체됐지만 점포당 매출은 3억 6300만 원으로 7.9% 급증했다. 같은 기간 치킨과 한식 업종의 점포당 매출 증가율은 각각 1%대에 머물렀다.

 

업계는 이를 ‘압축 성장’으로 해석한다. 점포 수를 늘리지 않고도 기존 매장의 매출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고물가 환경에서 소비가 특정 업종으로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어쩐지 맥날 런치시간에 가보면 주머니 가벼운 어르신들 엄청 많음

 

현재 맥날 빅맥 런치세트(AM 11:00 ~ PM 2:00 한정)의 가격은 6300원

 

광화문, 종로같은 CBD 지역에서 파는 국밥(1만 2000 ~ 1만 3000원)의 절반가격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37 01.04 8,5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1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7,4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1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7,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266 기사/뉴스 식당 알바하던 고교생들, 의식 잃은 80대 손님 심폐소생술 구조 21 14:40 1,180
401265 기사/뉴스 “한국영화 몰라도 안성기는 알아…진정한 어른”…日도 애도 3 14:33 722
401264 기사/뉴스 NCT WISH 사쿠야, 주렁주렁 가방을 점령한(?) 키링인형 [포토엔HD] 23 14:27 1,282
401263 기사/뉴스 부산시, 워라밸 도시 입증…'일·생활 균형 지수' 전국 2위 20 14:19 849
401262 기사/뉴스 안성기 마지막 길 영화인 5일장으로… 이정재·정우성 운구 14:14 1,054
401261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4월 컴백…"2026년, 더 확장된 호흡" 14:05 124
401260 기사/뉴스 경찰, 카카오·네이버 등 폭파 협박 10대 유력 용의자 수사 중 5 13:49 578
401259 기사/뉴스 "운동하고 쾌적하게 출근하세요"…서울시, 한강공원 무료 샤워장 개장 301 13:47 23,041
401258 기사/뉴스 소향, '골든' 라이브 혹평에 "제가 다 망쳤어요"…직접 사과 20 13:47 2,196
401257 기사/뉴스 윤남노, 이상형 지예은과 즉석 통화 성사 "'흑백요리사 때보다 떨려" 4 13:47 1,871
401256 기사/뉴스 이상민 ‘룰라 정산’ 반박에 신정환 사과 “편집상 오해…형, 미안해” 6 13:46 1,417
401255 기사/뉴스 경찰에 100만원 건네고 “봐달라”…무면허 30대 외국인 벌금형 6 13:45 647
401254 기사/뉴스 [단독] "살려달라"며 10일간 수백 차례 허위신고…60대 여성 현행범 체포 7 13:43 1,269
401253 기사/뉴스 [단독]NCT 위시, "멤버들끼리 여행" 소원 이뤘다…첫 리얼리티 론칭 10 13:41 1,236
401252 기사/뉴스 김종수, ‘모범택시3’ 대망의 마지막 빌런…포스터 공개 17 13:36 3,223
401251 기사/뉴스 승소해도 웃지 못한 어도어..."악마와 싸웠다" 외신도 조명 29 13:35 2,022
401250 기사/뉴스 일본도 울었다···안성기 비보에 “아시아의 별이 졌다” 1 13:29 1,210
401249 기사/뉴스 임실 옥정호 누적 176만 명…'천만 관광' 보인다 2 13:28 979
401248 기사/뉴스 안성기, 조용필과 60여년 죽마고우…"중학교 같은 반 29번·30번" 4 13:16 2,152
401247 기사/뉴스 美 '앞마당' 중남미에 공들인 中, 마두로 축출로 '타격' 4 13:10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