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본격 시행…매립 중장비 가동 중단
[촬영 김상연]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는 적막감에 휩싸였다.
이른 새벽마다 서울·인천·경기 각지에서 달려와 통합계량대 앞에 줄지어 대기하던 생활폐기물 반입차량 수십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공공 소각장에서 나온 소각재나 연탄재를 실은 반입차량 5대 정도만 고요함을 깨고 매립장으로 향했다.
통합계량대 관리업체 관계자는 "아침에 종량제봉투 반입량은 아예 없었다"며 "올해부터 내부 시스템상으로 통합계량대를 통과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불과 이틀 전까지 생활폐기물 매립 작업이 한창이던 103만㎡ 규모의 3-1매립장 역시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이었다.
종량제봉투를 쏟아내고 쓰레기를 펼쳐 땅에 묻는 작업이 중단되면서 굴착기와 도저 등 중장비의 움직임 역시 사라졌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비산 먼지를 없애기 위해 탈취제를 살포하는 작업 차량도 한쪽에서 대기할 뿐이었다.
드넓은 매립장 곳곳에 우뚝 솟아있는 매립가스 포집관 만이 이곳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립 시설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한산하다. 2026.1.2 soonseok02@yna.co.kr
![수도권 직매립 금지 조처 시행 전(위)과 후 통합계량대 인근 모습 [촬영 김상연]](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02/AKR20260102059100065_01_i_P4_20260102110125052.jpg?type=w860)
[촬영 김상연]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는 적막감에 휩싸였다.
이른 새벽마다 서울·인천·경기 각지에서 달려와 통합계량대 앞에 줄지어 대기하던 생활폐기물 반입차량 수십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공공 소각장에서 나온 소각재나 연탄재를 실은 반입차량 5대 정도만 고요함을 깨고 매립장으로 향했다.
통합계량대 관리업체 관계자는 "아침에 종량제봉투 반입량은 아예 없었다"며 "올해부터 내부 시스템상으로 통합계량대를 통과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불과 이틀 전까지 생활폐기물 매립 작업이 한창이던 103만㎡ 규모의 3-1매립장 역시 시간이 멈춘 듯한 모습이었다.
종량제봉투를 쏟아내고 쓰레기를 펼쳐 땅에 묻는 작업이 중단되면서 굴착기와 도저 등 중장비의 움직임 역시 사라졌다.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비산 먼지를 없애기 위해 탈취제를 살포하는 작업 차량도 한쪽에서 대기할 뿐이었다.
드넓은 매립장 곳곳에 우뚝 솟아있는 매립가스 포집관 만이 이곳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매립 시설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2일 오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가 한산하다. 2026.1.2 soonseok02@yna.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25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