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의 맛, 창녕 마늘·진도 대파·익산 고구마…'로코노미' 이끄는 특산물 버거 열풍
1,162 8
2026.01.02 15:22
1,162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9162?sid=101

 

한경 소비자 대상 - 한국맥도날드

2025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한국맥도날드 제공

2025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년간 창녕 마늘, 보성 녹돈, 진도 대파, 진주 고추, 익산 고구마 등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로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결과.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결과. 한국맥도날드 제공지난 7월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도 그 연장선이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출시 9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새 240만개가 팔렸다. 신메뉴에는 전북 익산에서 재배된 고구마 200t이 사용되면서 역대 프로젝트 사상 최대 수매량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8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창녕 갈릭 버거’를 재출시하기도 했다. 누적 판매량 537만개를 돌파하면서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 신메뉴를 선보인 건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맛을,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산물을 수매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른바 ‘한국의 맛’ 프로젝트다. 대파, 마늘 등 버거 재료로는 잘 쓰지 않는 특산물을 새롭게 재해석한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존 햄버거와는 다르다’는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는 원칙이 하나 있다. ‘유명한 산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과의 협업을 지향하자’는 것이다.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신메뉴 이름에 지역 이름도 넣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역명을 넣은 건 전 세계 맥도날드 지사 가운데 한국만의 특징”이라며 “지역 농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점도 진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도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임팩트 측정 전문기관 트리플라잇에 따르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약 617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창출됐다.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농가 소득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고려한 수치다. 단순한 신메뉴 개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본사에서도 한국맥도날드의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올 하반기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 전략회의를 열었다. 아시아 10개국의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모범 사례로 등장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여름에 시행하던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시행 기간을 1분기로 넓히고, 버거 외에 스낵과 음료 메뉴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략)

 

 

 

제발 진도대파 다시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3 01.04 10,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7,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1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7,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322 기사/뉴스 [단독]장롱면허 대신 실사용 면허 반납하면 교통비 추가 지원 검토 19 19:18 1,226
401321 기사/뉴스 미성년 5명에 술 먹이고 성폭행·홍채정보로 코인 가입한 40대 카페 주인 9 19:16 698
401320 기사/뉴스 [속보] 남아 성폭행 살해한 男, 출소 후 전자발찌 찬 채 또 동성 강제추행…檢 중형 구형 39 19:08 1,805
401319 기사/뉴스 경기 광명 한 레미콘공장 70대 노동자 컨베이어벨트 끼어 사망...고용노동부, 중처법위반 수사 진행 19:03 185
401318 기사/뉴스 "삼성전자 18년 투자 인증"…"적금 2억 깨서 오늘 들어갑니다" 6 18:47 2,395
401317 기사/뉴스 현대百, 최상위 VIP '쟈스민 시그니처' 신설…신세계 트리니티·롯데 에비뉴엘 블랙에 '맞불' 2 18:46 303
401316 기사/뉴스 유명런닝화 대표 폐건물로 하청업자 불러 폭행 12 18:40 665
401315 기사/뉴스 70년 역사 품은 '전주 중앙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8 18:37 673
401314 기사/뉴스 [단독] 삼성폰 보험, 월 2만원 코앞…피싱도 보상 1 18:36 651
401313 기사/뉴스 작년 고궁·종묘·조선왕릉에 1천781만 명 찾았다‥역대 최다 18:34 108
401312 기사/뉴스 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본인부담률 5%로 단계적 인하 2 18:30 506
401311 기사/뉴스 60대 한국 남성, "집 나가겠다"는 아내에게 휘발유 뿌리고 불태워 죽이려고 시도 5 18:23 631
401310 기사/뉴스 펀드만 샀던 70대 큰손도 ETF '환승'…하루 거래액 9조 넘었다 3 18:12 1,547
401309 기사/뉴스 개미, 예금서 발빼 국내증시行…증시 대기자금 90조 육박 21 18:10 1,627
401308 기사/뉴스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상대 손해배상 소송 취하 225 18:04 24,673
401307 기사/뉴스 광주시·전남도,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출범 12 18:03 683
401306 기사/뉴스 하루 새 1조4000억 불었다…이재용 주식재산 '역대 최대' 1 17:59 506
401305 기사/뉴스 기안84 "이상화가 나 좋아해…강남 잘생기게 만들어줬다고" (극한84) 24 17:53 3,352
401304 기사/뉴스 박정민x박강현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화보 공개 10 17:50 1,674
401303 기사/뉴스 [전문] “저 연애합니다”…창조, ♥캐스퍼와 열애 전격 발표 (종합) 16 17:49 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