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갯벌 순직 해경 사건' 전 파출소 팀장 "공소사실 전면 부인"
406 1
2026.01.02 15:07
406 1
갯벌 고립자를 구하다 순직한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34) 경사 사건으로 기소된 전 파출소 순찰구조팀장이 첫 재판에서 검찰 측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다. 이 경사 어머니는 법정에서 사건에 관련된 해경 간부들의 엄벌을 촉구했다.


.

이 전 팀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2시 9분쯤 갯벌 고립자 구조 신고를 접수한 뒤 '2인 1조 출동' 원칙을 어기고 혼자 출동하도록 지시하는 등 주의 의무를 위반해 이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전 팀장이 △규정을 초과한 휴게시간 부여 등으로 최소 근무 인원을 미확보했고 △상황실 보고와 구조인력 투입을 지체했으며 △피해자 위치정보 신속 공유와 구조장비 휴대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전 서장과 구 전 소장은 사고 발생 당일 파출소 직원들에게 이 경사 사망과 관련해 해경 측 과실에 대해 함구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어길 경우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전 소장과 이 전 팀장에게는 사고 당일 이 경사 구조를 위해 2명의 경찰관을 출동시키고도 4명이 출동한 것처럼 현장업무포털시스템 내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도 더해졌다. 이들은 지난달 10일과 11일 직원들에게 6시간의 휴게시간을 주고도 3시간만 준 것처럼 꾸민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사고 발생 6일 만인 지난 9월 17일 수사팀을 꾸리고 다음 날 인천해경서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였다. 이 경사는 9월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인근 갯벌에 고립된 중국 국적 70대 남성 문모씨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함께 헤엄쳐 나오다 밀물에 휩쓸려 실종된 뒤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naver.me/F9hj1Nni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5 01.04 4,3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1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5,6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8,0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9,6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9,71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5,6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982 이슈 분노max 냥이 2 03:07 147
2952981 유머 아바타 물의길 참 감명깊게 봤었죠... 특히 제이크 설리가 식기세척기와 손설거지 중 어느 길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장면이 흥미로웠네요. 결국 네남매의 이름을 삼,성,전,자로 지은 점이 그의 인간성에 대한 고뇌의 답인 거겠죠. 3 03:02 499
2952980 이슈 에스파 윈터 욕하는데 본인 그만 이용하라는 팬 직직이 계정 (핫게도 여럿 보냄) 21 02:55 1,243
2952979 이슈 얘는 박진영 뺨때려도 데뷔 하겠다 9 02:46 1,618
2952978 정보 문닫게된 추억서린 영화관을 떠나보내는 오타쿠들.jpg 8 02:30 1,674
2952977 이슈 대형견 견주 산책 일상 3 02:19 1,136
2952976 유머 딱풀처럼 생긴 종이나라에서 나오는 휴대용 비누 24 02:14 3,971
2952975 정보 돌아온 맥도날드 맥그리들 22 02:11 2,740
2952974 이슈 딸 임신하면 엄마의 아름다움을 뺏어가지만 아들은 엄마가 더 예뻐지게 해준대 126 02:06 10,168
2952973 정보 세상 시끄럽게 친구 생일 축하해주는 윤두준ㅋㅋㅋㅋㅋㅋㅋ 5 02:06 856
2952972 이슈 한국인 배척했던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화교들 239 02:02 14,256
2952971 기사/뉴스 넷플릭스가 불러온 한국 영상산업의 위기와 생존법 15 02:00 1,478
2952970 이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치히로가 전하는 새해 인사 🧧 4 01:57 612
2952969 이슈 산책 나왔다 잠든 아기백사자 젤리 구경할 사람? 11 01:56 1,288
2952968 유머 방금 올라온 맛피자 인스스 29 01:54 4,519
2952967 유머 배달 도중 넘어진 배달기사 18 01:49 3,307
2952966 이슈 18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대왕 세종" 8 01:43 298
2952965 유머 비보 이사 김숙이 생각하는 비보의 오너리스크(?) 21 01:41 2,455
2952964 이슈 얘들아 엄마카드 쓰는 친구 고소해서 처벌 가능해? 법 잘알들 있나 222 01:39 20,248
2952963 이슈 핫게 보고 쓰는 패션계에서 남자 핫팬츠 숏팬츠 유행 일으킨 헐리우드 남자스타 2명.jpg 47 01:36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