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갯벌 순직 해경 사건' 전 파출소 팀장 "공소사실 전면 부인"
375 1
2026.01.02 15:07
375 1
갯벌 고립자를 구하다 순직한 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34) 경사 사건으로 기소된 전 파출소 순찰구조팀장이 첫 재판에서 검찰 측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다. 이 경사 어머니는 법정에서 사건에 관련된 해경 간부들의 엄벌을 촉구했다.


.

이 전 팀장은 지난 9월 11일 오전 2시 9분쯤 갯벌 고립자 구조 신고를 접수한 뒤 '2인 1조 출동' 원칙을 어기고 혼자 출동하도록 지시하는 등 주의 의무를 위반해 이 경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전 팀장이 △규정을 초과한 휴게시간 부여 등으로 최소 근무 인원을 미확보했고 △상황실 보고와 구조인력 투입을 지체했으며 △피해자 위치정보 신속 공유와 구조장비 휴대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전 서장과 구 전 소장은 사고 발생 당일 파출소 직원들에게 이 경사 사망과 관련해 해경 측 과실에 대해 함구하도록 지시하고, 이를 어길 경우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전 소장과 이 전 팀장에게는 사고 당일 이 경사 구조를 위해 2명의 경찰관을 출동시키고도 4명이 출동한 것처럼 현장업무포털시스템 내 근무일지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도 더해졌다. 이들은 지난달 10일과 11일 직원들에게 6시간의 휴게시간을 주고도 3시간만 준 것처럼 꾸민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사고 발생 6일 만인 지난 9월 17일 수사팀을 꾸리고 다음 날 인천해경서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였다. 이 경사는 9월 11일 새벽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인근 갯벌에 고립된 중국 국적 70대 남성 문모씨에게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고 함께 헤엄쳐 나오다 밀물에 휩쓸려 실종된 뒤 6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naver.me/F9hj1Nni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13 01.01 71,1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1,8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2,4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3,0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3,0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0,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9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42031 이슈 원피스 X 잔망루피 콜라보 발표.jpg 11:35 0
1642030 이슈 이제는 말할 수 있는 아이돌 썸의 모든 것ㅣ"남몰래 쪽지 주고 받던 그때가 좋았어" [조동아리 73회] 11:35 14
1642029 이슈 자기보다 약한 나라 침공하려 했던 베네수엘라 마두로 9 11:30 795
1642028 이슈 파인다이닝은 없어져야할 식문화라 생각한다는 사람.jpg 42 11:29 2,089
1642027 이슈 한편의 뮤지컬을 본것같은 연출의 포레스텔라 무대들 11:29 89
1642026 이슈 롱패딩 다음 레벨의 방한복 5 11:27 1,436
1642025 이슈 우리가 아는 초창기 슈퍼마리오 게임 총 용량이 "40kb"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10 11:22 1,001
1642024 이슈 [핑계고] 한예종 10학번 찐친 바이브 11:21 771
1642023 이슈 엄마의 27세 vs 나의 27세 쌰갈ㅠㅠ 123 11:12 12,793
1642022 이슈 이 폰 알면 진짜 아재 47 11:03 3,369
1642021 이슈 원덬기준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용하면 의외로 반응 생각보다 좋을거 같은 외국드라마 캐릭터 13 11:02 2,332
1642020 이슈 의대생 학부모들의 여론전 "엄마는 강하다".jpg 21 11:00 1,828
1642019 이슈 [KBO] 베네수엘라 국적 KBO 외국인 선수들 신변 확인 완료 31 10:48 4,589
1642018 이슈 세븐틴 팬인듯한 안성재 딸 시영이 12 10:47 2,567
1642017 이슈 전주 종광대 재개발 구역에서 발견된 후백제 토성 유적지 14 10:34 1,321
1642016 이슈 참으로 뭔가 많이도 한 쿠팡 16 10:33 2,878
1642015 이슈 한인교회 바자회에서 보통 어떤 음식을 파나요? 9 10:30 2,403
1642014 이슈 시리아정교회의 모습 2 10:28 1,142
1642013 이슈 이게 기세구나 느껴지는 캣츠아이 신곡 진입 성적 48 10:19 3,838
1642012 이슈 경도를 기다리며 [10회 선공개] “고마워” 늘 뒤에서 지켜 본 박서준에게 전한 원지안의 진심☺️ 1 10:10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