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보단체·보수야당 이어 美도 정통망법에 "심각한 우려"
557 0
2026.01.02 15:03
557 0

 

국민의힘 "재개정 제안"…참여연대, 앞서 "李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보수 야당과 진보 시민·언론단체 우려에도 정부·여당이 밀어붙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즉각 법안 재개정을 주장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 언론들의 질의에 대한 회답에서 "미국은 한국 정부가 네트워크법(정통방법) 개정안을 승인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 개정안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다"고 했다.

국무부는 "미국은 검열에 반대한다"며 "모두를 위한 자유롭고 개방된 디지털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는 데 계속해서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달 30일 사라 로저스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은 소셜미디어에 "한국의 네트워크법 개정안은 표면적으로는 명예훼손 등 딥페이크 문제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훨씬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한미 기술 협력을 위협하는 규제 당국의 검열"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야당 필리버스터를 뚫고 강행 처리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불법·허위정보의 개념을 정의하고 공익 또는 타인의 법익 침해 등의 경우 정보통신망을 통한 이들 정보의 유통을 금지하며, 언론·유튜버 등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한 법이다.

이 법에 대해서는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과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경실련·언론개혁시민연대와 언론노조 등 언론계 현업단체가 한목소리로 반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참여연대·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0개 시민단체는 연명으로 성명서를 내 반대 입장을 밝혔고, 특히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후에도 규탄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서라도 위헌적 법률안의 시행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2142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0 01.01 62,2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0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9,9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59,6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090 이슈 해외에서 화제된 케이팝 아이돌 백댄서 21 00:47 2,483
2952089 이슈 타쿠야의 절친 이찬원의 현실적인 조언! “ 밖에 나가서 인지도 테스트를... ” [살림하는 남자들] 1 00:43 381
2952088 이슈 ??? : 동...급생?이더재밋어보여요저는사실이런학교물좋아하거든요 8 00:41 1,071
2952087 이슈 당근 경찰과 도둑 5번 나가본 찐후기 47 00:39 4,283
2952086 정보 리본 예쁘게 묶는 방법 15 00:37 1,455
2952085 이슈 중국팬들 뒤집어진 장원영 중국 팬싸.jpg 40 00:36 5,211
2952084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너의 이름은.” 00:35 156
2952083 이슈 새벽1시에 15만원 뽑아 친구 아들한테 용돈 준 남편 30 00:34 4,008
2952082 유머 화장실 갔다 오면 90억이 날라 가는 영화 아바타 16 00:33 3,308
2952081 이슈 [해외축구] 울버햄튼 v 웨스트햄 황희찬 PK 추가골 .gif 7 00:31 516
2952080 이슈 고대 로마제국시대에도 이집트는 더 오래된 고대 유물을 보러가는 곳이었다 2 00:31 682
2952079 정치 제일 보수적인 공무원 사회에 냅다 IT 기업문화 도입한 it출신 과기부 장관 22 00:29 2,338
2952078 유머 시청자 살말 중 그정도 마음가짐으로 사랑에 빠졌다고 하지말라고 오타쿠 기강잡는 진돌 12 00:28 1,537
2952077 이슈 15년전 오늘 발매된, 달샤벳 “Supa Dupa Diva” 3 00:27 99
2952076 이슈 강아지 종별 발톱 자르려고 할 때 리액션 21 00:26 1,740
2952075 기사/뉴스 "악플이라도 생겼으면" 타쿠야, 한국살이 15년차인데 '인지도 제로' (살림남) 33 00:25 3,624
2952074 이슈 박서준이 나온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 영화는?.jpgif 25 00:25 410
2952073 이슈 새해를 맞이한 사람들이 내심 갖고 있는 암묵적인 룰 39 00:21 4,490
2952072 이슈 오늘자 <경도를 기다리며> 미친 에필로그ㅠㅠㅠ 2 00:15 2,213
2952071 이슈 tvN 20주년 기념 ID 영상에서 제외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 225 00:13 25,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