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보단체·보수야당 이어 美도 정통망법에 "심각한 우려"
388 0
2026.01.02 15:03
388 0

 

국민의힘 "재개정 제안"…참여연대, 앞서 "李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보수 야당과 진보 시민·언론단체 우려에도 정부·여당이 밀어붙인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공식적으로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즉각 법안 재개정을 주장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해 12월 31일 한국 언론들의 질의에 대한 회답에서 "미국은 한국 정부가 네트워크법(정통방법) 개정안을 승인한 것에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 개정안은 미국 기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표현의 자유를 훼손한다"고 했다.

국무부는 "미국은 검열에 반대한다"며 "모두를 위한 자유롭고 개방된 디지털 환경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과 협력하는 데 계속해서 전념할 것"이라고 했다.

같은달 30일 사라 로저스 미 국무부 공공외교 담당 차관은 소셜미디어에 "한국의 네트워크법 개정안은 표면적으로는 명예훼손 등 딥페이크 문제를 바로잡는 데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훨씬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한미 기술 협력을 위협하는 규제 당국의 검열"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야당 필리버스터를 뚫고 강행 처리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은 불법·허위정보의 개념을 정의하고 공익 또는 타인의 법익 침해 등의 경우 정보통신망을 통한 이들 정보의 유통을 금지하며, 언론·유튜버 등이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한 법이다.

이 법에 대해서는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과 진보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경실련·언론개혁시민연대와 언론노조 등 언론계 현업단체가 한목소리로 반대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참여연대·언론개혁시민연대 등 10개 시민단체는 연명으로 성명서를 내 반대 입장을 밝혔고, 특히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후에도 규탄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해서라도 위헌적 법률안의 시행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2142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88 01.01 25,5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9,5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1041 이슈 새해부터 여친짤로 알티타고 있는 신인 여돌 16:34 142
2951040 유머 방탄 진팬이 북해도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린것같다 8 16:33 566
2951039 이슈 개그맨 선배들이 물도 못마시게 했다는 허경환 15 16:30 1,416
2951038 이슈 우리집 서열 1위 vs 시댁 서열 1위 11 16:28 1,219
2951037 유머 케이크 살짝 파인거 의도한거 아니야 진짜로? ㅅㅂ 들고계신분 머리모양이랑 같은 위치가 파여잇잖아 3 16:27 1,556
2951036 이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마지막화 스포가 진짜여서 팬들 킹받게 만든 장면 (스포있음) 6 16:27 535
2951035 기사/뉴스 연 9.54%, 5000만원 주는 적금… 255만명 청년이 가입했다 7 16:25 1,235
2951034 유머 사춘기는 프리패스 할거 같은 정지선 아들 11 16:25 1,081
2951033 팁/유용/추천 한파에는 세탁기 돌리지 맙시다 10 16:24 1,779
2951032 기사/뉴스 ‘패륜 사이트’, 54만 명 만의 문제가 아니다 5 16:20 1,322
2951031 이슈 돌판 솔로커리어 최상위라는 지드래곤 음원,음판,투어 성적들 22 16:20 684
2951030 유머 새해부터 꼬추보고간 일왕 부부 14 16:19 3,910
2951029 이슈 아이유 인스타 업뎃 (바이2025) 21 16:17 1,091
2951028 유머 자니…? 1 16:17 655
2951027 유머 건조기 안에서 놀고싶어서 시위하는 고양이 8 16:17 1,353
2951026 정보 임성근 아재맹수의 꿀팁!! 소금물에 고기 찍어먹어 봤니??? 1 16:17 591
2951025 유머 2주전에 테슬라Y 사고 좋아했던 잇섭.. 30 16:14 4,441
2951024 유머 당근이 싫은 나에게 딱 맞는 떡국이라는 일본인 4 16:14 1,060
2951023 유머 물흐르듯 누워있는 후냥이 후이바오🩷🐼 28 16:14 1,083
2951022 이슈 여자꼬시는 선수처럼 보일까봐 걱정했다는 박해일 작품.gif 20 16:13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