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영상 캡처
이날 전민기는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언급했다.
전민기는 "실제로 중고거래 앱이나 커뮤니티에 '경찰과 도둑', '경도'를 검색하면 모임을 구하는 글만 수십 개 이상 나온다. 서울 지역에서는 2000명이 한 모음에 가입하기도 했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이거 하다 헤어지는 건전한 모임이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다.
전민기는 "박명수 씨랑 저는 하고 싶어도 못 한다. 모집할 때 대부분 나이 제한이 있는데, 그게 30대부터는 안 되는 데가 많다더라. 30대부터는 뛸 체력이 안 돼서 그러는 것 같다"고 전했고, 박명수는 "더 잘 뛴다. 나이 제한 두지 말라. 니들도 늙는다. 안 늙을 것 같냐"고 분노했다.
이어 다음으로 발표된 차트 속 추억의 놀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전민기는 "무한도전' 가을 소풍 특집에서 이 게임을 하지 않으셨냐. 잡히셨는데 잽싸게 도망쳐서 살았다"며 '무한도전'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이거 말고 '꼬리 잡기'도 있었는데, 제가 여의도 공원에서 형돈이가 빨간색 공중전화 박스에 있을 때, 그때 진짜 잡을 수 있었다. 참 억울하고 재미있었다"며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명수는 "그런 거를 해 줘야 된다. 요새 예능에서는 앉아서 토크만 하니까 시청률이 안 오르는 거다"라며 토크 방식의 요즘 예능에 일침을 날렸다.
사진=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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