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AOA 출신 권민아, 자살 소동 2시간만에 극적 구조..이틀새 8차례 걸쳐 폭로
4,519 7
2026.01.02 12:06
4,519 7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57213?ntype=RANKING

 

[파이낸셜뉴스] 새해부터 자살 소동을 벌였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다시 장문의 폭로 글을 올렸다. 그는 이틀 동안 총 8차례에 걸쳐 장문의 글을 올렸다. 다만 현재 해당 게시물과 사진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는 2일 자신의 SNS에 “내 말을 누가 믿어줄까. 그런데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다”며 “내가 이 모든 얘기에 하나라도 살을 보탰다면 날 신고해라. 뭐든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증거가 없어서 더 숨어야 했다”며 전 연인으로부터 당한 성폭행 피해 상황을 알렸다. 권민아는 “4년째 강간상해 피해자로 재판중이다"라며 "1심에선 강간죄는 인정됐고 상해죄가 인정이 되지 않아 공소시효 지나 무죄다. 검사는 다시 항소를 해주셨고 지금은 2심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복이 두렵고 엄마가 알게 될까 봐 걱정되고 병원 갈 돈은 없고, 오히려 숨어지냈어야 했다”며 물질적인 증거가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권민아는 과거 AOA 왕따 논란을 다룬 디스패치 보도가 짜깁기 됐다고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 언니(지민)는 한통 답장도 없다가 디스패치에 원본 아닌 초반도 중간도 없는 끝 내용의 녹취록만 보내놓고 묘하게 제가 연습생 때 말 안 듣는, 이유가 나에게 있는 것처럼 보도가 됐고 그러고 나서는 제가 가해자가 됐다”고 했다.

또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쇼? 너희는 쇼랑 서프라이즈 이 정도로 할 수 있어? 그래서 그런 단어들로 판단하는 거야?”라며 “나도 ‘살아야지, 살자’ 세뇌도 많이하는데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우니깐 나도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안 좋은 기억과 과거들 트라우마에서 이겨내고 싶은데 그게 생각대로 쉽지가 않다”며 “머리로는 긍정적인 거만 보고 심리학도 찾아보면서 공부해봐도 마음이 이미 너무 다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고백이 대중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은 안다"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는 이유에 대해 "변명이 아니라 기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민아는 전날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린 뒤 자살 시도를 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 대중으로부터 걱정을 샀다.

그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당시를 언급하며 “조금만 더 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었다”며 “의식이 자꾸 왔다 갔다 하길래 속으로 ‘제발’이라고 외쳤는데 또 구조가 됐다. 양치기 소녀가 됐고”라며 말했다.

(중략)

권민아는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팀을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21년 AOA 리더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신지민은 이 일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재복귀를 노렸으나 한달 만에 상호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371 01.01 21,6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27,0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1,2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0856 유머 ~좃소대기업 썰~ 좆소대기업이란 무엇일까? 언뜻 보면 모순적으로 보이는 단어일 수 있지만 13:41 57
2950855 유머 한국인에겐 호불호 갈릴거 같은 미국의 김밥천국 1 13:40 159
2950854 기사/뉴스 진태현♥박시은 부부, 2세 여정 마침표 찍은 ‘용기 있는 고백’ 3 13:39 590
2950853 정치 한국 국회 수준이 낮아서 의원들이 호통을 쳐서 그렇다는데... 2 13:37 400
2950852 유머 새해맞이 드론으로 촬영한 호랑이 5 13:37 444
2950851 이슈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1 13:37 547
2950850 이슈 오 잘하네! 어....? 잠깐 2...명??? 3 13:32 1,596
2950849 유머 한국 좋아해서 잘 안다는 일본성우 근황 5 13:30 1,521
2950848 이슈 공차 X 윤남노, "흑백밀크티" 시리즈 7일 출시 (ft. 짭짤한돌아이 vs 고소한돌아이) 17 13:30 1,070
2950847 유머 문화일보의 AI 프롬프트가 궁금하다...jpg 4 13:30 718
2950846 이슈 [국내축구] 진심 선수 보강 미쳤다고 소리 듣는 팀 수원fc 1 13:30 364
2950845 이슈 투어스 지훈이 라이브 인증하는 법 2 13:29 205
2950844 이슈 배구 경기 압살하는 한체대 출신 윤성빈 클라스.jpg 5 13:28 1,095
2950843 이슈 팬들이 엄청 기다렸지만 촬영 4년만에 드디어 예고편이 공개된 예능프로그램 (슈퍼주니어 규현, 신동, 이특, 려욱, 김종현, 김보라, 김강민1&2) 18 13:27 1,726
2950842 이슈 흑백 임성근 유튜브 구독자 증가 속도 14 13:25 2,417
2950841 이슈 의외로 고깃집 냄새만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냄새 22 13:23 3,200
2950840 유머 망한 버블대회(?) 출품합니다... 10 13:23 1,538
2950839 이슈 카구야님은 고백 받고 싶어 근황 5 13:22 840
2950838 기사/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15년 만에 재가동… "20일부터" 14 13:22 629
2950837 기사/뉴스 스위스 몽타나 리조트에서 화재 발생으로 40명 사망 115명 부상자 대다수는 위중한 상태 15 13:20 1,808